(사진) 일본 통신사업자인 NTT서일본 산하 ‘NTT마케팅액트ProCX’ 홈페이지에 올라온 개인정보 유출 사과문 [사진출처: NTT마케팅액트ProCX 홈페이지 캡처]일본 통신사업자인 NTT서일본 산하에서 근무했던 파견사원 A씨가 10년에 걸쳐 약 900만 명의 고객정
(사진) 놓여 있는 다양한 책들 (EPA 연합뉴스) 일본 청년층의 독서 현황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2001년생 10명 중 절반 이상은 한달에 책을 한 권도 읽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글자와 점점 멀어지는 일본 젊은 세대들의 취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
(사진) 서일본 호우 피해 5주년을 맞아 전국 각지 대표 캐릭터들이 모이는 행사가 열렸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서일본 호우 피해 5주년을 맞아 일본 히로시마현 구레시에서 각지의 대표 캐릭터들이 모이는 행사가 열렸다. 2018년 발생한 서일본 호우로 피해를
(사진) 지난 2일, 쟈니스사무소가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명 변경에 대해 설명했다. (도쿄 로이터=연합뉴스)작고한 설립자의 미성년 연습생을 상대로 저지른 성폭력 사태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일본의 대형 연예기획사 쟈니스사무소(이하 ‘쟈니스’)가 재출발을 선언하며
(사진) 지난 15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제141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회의에서 연설하는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AFP=연합뉴스)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30년과 203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를 동시에 선정하겠다는 방침을 내세우면서 일본 삿포로시의 2
(사진) 일본 도쿄에 있는 야키소바 가게 (AP 연합뉴스) 최근 일본에서 오코노미야키, 야키소바, 타코야키 가게의 도산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 엔화 약세로 원가가 상승한 데다가 엎친데 덮친 격으로 인건비까지 불어나면서 소규모 점포들이 버티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12일
(사진) 일본 도쿄 번화가인 긴자 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들 2023.03.31 (AP=연합뉴스)일본 후생노동성 심의회에서 ‘연봉의 벽’에 가로막힌 비정규직 근로자의 임금체계 개선을 위해 노력한 기업에 지급하는 지원금 제도가 정식으로 승인됐다. 이달부터 조건을
(사진) 관광열차 ’히나비’ 외관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이와테현과 아오모리현에서 운행될 관광열차 ‘히나비’가 11일 첫 공개됐다. 흰색 바탕에 빨간 라인이 그려진 외관과 산과 강, 흩날리는 꽃잎 등 자연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
일본 환경성 등은 홋카이도 비바이시에서 발견된 큰부리까마귀 1마리 사체를 국립환경연구소에서 유전자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1일 발표했다. 일본 국내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이 확인된 것은 이번 시즌 들어 처음이다. 이외에 사체 발견 부근에서 쇠약해지거나 죽은 야생조류는 확인되지 않았다. 환경성은 사체가 발견된 지점의 10km 권내를 야생조류 감시 중점구역으로 지정했다. 전국적으로 야생조류 경계 단계(3단계)를 11일자로 평상시 수준인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사진) 12일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쇼기’ 역사상 최초 8관왕 자리에 오른 후지이 소타에게 ‘내각총리대신 현창’ 수여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AFP=연합뉴스)일본식 장기인 ‘쇼기’ 역사상 최초 8관왕 자리에 오른 후지이 소타(21)가 뛰어난 공적을 공헌한 자에
(사진) 지난 5일, 일본 아키타현에서 잡힌 야생 곰 (AP=연합뉴스)최근 반년간 일본 각지에서 야생 곰 출몰로 피해를 입는 사례가 늘고 있다. 당국은 올해 곰의 주요 먹잇감인 도토리 등의 흉작으로 먹이를 구하러 민가로 내려오는 곰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주민들에
(사진) 2025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개최를 위해 공사 진행 중인 오사카 유메시마섬 2023.09.14 (AFP=연합뉴스)일본인 2명 중 1명(56%) 이상이 2년 뒤 개막하는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의 행사장 건설비가 당초 계획보다 약 1.8배 늘어난
(사진) 11일 일본 이시카와현 고마쓰시의 한 공원에서 ‘남성이 곰의 습격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사진 캡처]일본 이시카와현 고마쓰시의 한 공원에서 60대 남성이 야생 곰의 습격으로 부상을 입었다. 11일 NHK 등 외신에 따르면
(사진) 플라스틱 컵 (연합뉴스) 전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자리를 종이가 대신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소재 제조사들 사이에서 특수한 가공 기술을 개발해 종이를 활용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10일 NHK에 따르면, 일본의 종합인쇄사 대일본인쇄는 과자 봉지 소재 일부를
일본 도호쿠대 의대생들이 AI로 감염병 유행 상황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주일 이후 감염 현황을 사전에 예측하는 시스템으로, 한 발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여 조기 방역 대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