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난 8월 2일,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시에 있는 국립농업식품연구기구를 방문한 히사히토 왕자(좌측) 모습 (일본 궁내청/AP=연합뉴스 제공)일본 왕실의 유일한 남자 왕손인 히사히토 왕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히사히토 왕자는 일본 왕위 계승 서열 1
(사진) 일본의 대형 연예기획사 쟈니스사무소 사옥 (AFP=연합뉴스)일본의 대형 연예기획사 쟈니스사무소(이하 ‘쟈니스’)는 자사 설립자인 고(故) 쟈니 기타가와가 미성년 연습생을 대상으로 저지른 성폭력 문제 해결 방안을 내놓았다. 공정한 판단을 기하기 위해 자사와 무관
(사진) 작은불개미 [사진출처: 환경성 홈페이지 캡처]일본 고베시에서 외래종 ‘작은불개미’가 발견됐다. 일본에서 침입이 확인된 것은 지난 7월 오카야마현에 이은 두 번째 사례로, 고베시 당국은 살충제가 든 먹이를 발견 장소 주변에 두는 등 방제 대책을 세우며 긴장의 끈
(사진) 일본 도쿄 시부야 전경 2023.08.28 (AFP=연합뉴스)일본에서는 한동안 잠잠하던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12일 NHK에 따르면 오자키 하루오 도쿄도의사회 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9차 대유행에 접어들었다”며 마스크 착용과 백신 접종 등
(사진) CO2 배출량 감축 [박은주 제작](PG, 연합뉴스)일본의 도호가스 등 4개사가 CO2를 포집해 지중에 저장하는 기술 ‘CCS(탄소포집저장)’의 사업화를 실현하겠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탄소중립 달성의 실효적인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CCS 사업에 무사히 첫 발
(사진) 일본의 대형 연예기획사 쟈니스사무소 사옥 (AFP=연합뉴스) 일본의 대형 연예기획사 쟈니스사무소(이하 ‘쟈니스’)의 설립자인 고(故) 쟈니 기타가와가 미성년 연습생을 대상으로 저지른 성폭력 의혹이 진실로 밝혀져 연일 화두에 오르고 있다. 이에 자사 광고에 쟈니
(사진) 고층 건물 늘어선 일본 도쿄 도심 모습 (연합뉴스)일본 정부가 특정 집단이나 기업에 고용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 종사자 보호에 나섰다. 노동보호 사각지대를 허물기 위해 새로운 법률을 제정할 방침이다. 11일 NHK에 따르면 이날
(사진) 아키히토 상왕의 차남이자 나루히토 일왕의 동생인 아키시노노미야 후미히토 왕세제(좌측)와 아키시노노미야 기코 왕세제비(우측) (일본 궁내청/로이터=연합뉴스 제공)일본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아키시노노미야 후미히토 왕세제의 부인 아키시노노미야 기코 왕세제비가 향
(사진) 지난 2월 일본에서 중국으로 반환된 자이언트 판다 ‘토힌’(중국명 ‘Tao Bang’)이 9일 공개됐다 (AP=연합뉴스)지난 2월 일본에서 중국으로 반환된 자이언트 판다 ‘토힌’(桃浜)이 중국 쓰촨성에서 지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외교적 우호 관계를 위해
(사진) 서일본 중심으로 대기 상태가 불안정해지면서 일본에 매우 심한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서일본을 중심으로 대기 상태가 불안정해지면서 일본에 매우 심한 비가 예상된다. 대기불안정이 심화된 가운데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쏟아
(사진) 일본 관광명소 교토 가모강 다리 위에서 신호등을 기다리는 택시 (사진 제공: JK-Daily)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로 그동안 억눌려 왔던 여행 심리와 엔화 약세가 맞물리면서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자 일본 관광명소를 중심으로 ‘택시 부족’
(사진) 7일 일본의 대형 연예기획사 쟈니스사무소가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폭력 의혹을 공식 인정하고 사죄했다. 쟈니스 신임 사장을 맡게 된 히가시야마 노리유키(좌측)와 사장직을 내려놓은 후지시마 줄리 게이코(우측) (EPA=연합뉴스)일본의 대형 연예기획사 쟈니스
(사진) 일본 도쿄 시부야의 해질녘 전경 2023.08.28 (AFP=연합뉴스)저출산과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일본에서는 묘지를 관리할 사람이 없어 방치된 무연묘 증가세가 심상치 않다. 일본 정부가 발표한 공영묘지 실태조사에 따르면 묘지를 관리할 사람이 없
(사진) 도쿄서 열사병으로 인한 환자 이송 건 급증 [박은주 제작] (연합뉴스 제공)도쿄에서 열사병으로 인한 환자 이송 건이 급증하자 도쿄소방청이 구급차를 적절하게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9월에 접어들었지만 일본에서는 아직 찜통 더위가 이어지면서 열사병 증상을 호소하는
(사진) 아키시노노미야 왕세제 부부의 장남 히사히토 왕자 [사진출처: 궁내청 홈페이지] 일본의 왕족 히사히토 왕자가 오늘(6일) 17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히사히토 왕자는 아키시노노미야 왕세제 부부의 늦둥이자 일본 왕실의 유일한 남자 왕손으로, 15살 위의 큰누나 고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