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시다 총리 모교 와세다대서 강연 (도쿄 교도=연합뉴스)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18일 강연에서 자신의 대학 시절은 “돌아가는 길의 연속이었다”며 “망설이지 말고 희망과 호기심을 갖고 뛰어들어가 달라”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NHK, 아사히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
(사진) 17일 나루히토 일왕과 마사코 일왕비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소재 호텔에 도착했다. (로이터=연합뉴스)인도네시아를 순방 중인 나루히토 일왕과 마사코 일왕비는 오늘(19일) 조코 위도도 대통령 부부와 만남을 갖고 대통령궁에서 진행되는 오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1
(사진) 16일 기타벳푸 마나부가 오랜 투병 끝에 사망했다. 향년 65세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일본의 전 프로야구 선수로 프로야구팀 ‘히로시마 도요 카프’ 외길 인생을 묵묵히 걸어온 기타벳푸 마나부가 65세의 사이로 별세했다고 16일 NHK, 요미우리신문
(사진) 일본 신칸센 열차 (AFP 연합뉴스 제공) 올가을부터 일본의 일부 신칸센 좌석을 1 년 전부터 예매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신칸센의 좌석은 한달 전에 풀리는데, 예매 가능 기간이 확대되면 앞으로 더욱 더 효율적인 신칸센 여행을
(사진) 인도네시아 방문을 앞둔 15일, 나루히토 일왕은 왕궁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나루히토 일왕은 즉위 후 첫 해외 순방을 앞두고 “일본과 인도네시아 외교 관계 수립 65주년, 일본 ASEAN 우호 협력 50주년이라는 기
(사진) 일본 도쿄 (EPA 연합뉴스 제공) 일본에는 무역 및 자국 내 유통, 금융 등 폭넓은 업계를 대규모로 영위하는 5대 종합상사가 있다. 보통 미쓰비시상사, 이토추상사, 미쓰이물산, 스미토모상사, 마루베니가 5대 종합상사에 들어가는데,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인만
(사진) 14일 일본 오사카 한큐백화점 우메다 본점에서 고객의 얼굴에 최루 스프레이를 무차별 분사한 사건이 발생해 구급차와 소방차가 달려왔다. (AP=연합뉴스)일본 오사카 지역의 최대 백화점인 한큐백화점 우메다 본점 화장실에서 어제(14일) 오후 고객의 얼굴에 최루
(사진) 14일 일본 기후시 육상자위대 사격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사격장 건물 밖에 모인 육상자위대 대원들의 모습이다. (JIJI PRESS / AFP=연합뉴스)일본 육상자위대 사격장에서 자위관 후보생(18)이 지도 대원을 향해 실탄
(사진) 활동화산대책특별조치법 개정안이 통과된 일본 참의원 본회의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활동화산대책특별조치법 개정안이 14일 일본 참의원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향후 화산 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 내에 화산조사연구추진본부를 설치하고, 화산에 관
(사진) 모리시타 야스노리 육상자위대 막료장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14일 발생한 총격 사건에 대해 고개 숙여 사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일본 자위대 사격장에서 한 자위관 후보생(18)이 사격장에서 실탄 사격 훈련을 받는 도중 자위대원 3명을 향해 실탄을 발포해
(사진)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로고 [사진출처: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홈페이지 캡처] 개막까지 700일도 남지 않은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의 성인 입장료가 7,500엔 정도가 될 전망이다. 과거 엑스포와 비교하면 다소 높은 가격이지만, 관람객들의 안
(사진) 지난 4월, 선거 유세 현장에서 기시다 총리를 향해 폭발물을 투척한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 기무라 류지 (도쿄=연합뉴스 제공) 아베 전 총리 총격 피습 9개월 만에 기시다 총리를 겨냥한 테러가 발생하는 등 최근 일본에서 배후 조직이 없는 개
(사진) 온열질환 [조혜인 제작 일러스트] (연합뉴스)올해 때이른 무더위가 찾아오자 꼼짝없이 더위에 노출돼 온열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지난달 일본에서 열사병 증세로 병원에 이송된 사람은 3,600여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00여 명 가까이 늘었다고
(사진) 여러 종류의 SNS (EPA=연합뉴스)일본에서 2022년 한 해 동안 접수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관련 소비생활 상담 건수가 최근 10년간 역대 최다를 찍었다고 13일 NHK가 보도했다. 13일 각료회의에서 결정된 2023년판 ‘소비자백서’에 따르면 지
(사진) 차량 내 설치될 CCTV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재작년 오다큐선 및 게이오선 차량 내에서 무차별적인 습격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이에 따른 대책을 검토해 온 일본의 국토교통성이 신칸센 등 신규 차량에 CCTV 설치를 의무화할 방침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