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일본 후생노동성은 4일 전체 가구 중 18세 미만의 미혼 자녀를 둔 가구가 처음으로 20%를 밑돌았다고 발표했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일본 후생노동성이 4일 발표한 ‘2022년 국민생활기초조사’에 따르면 전체 가구 중 18세 미만의 미혼 자녀를
(사진) 쌀 소비 촉진 위한 덮밥 메뉴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한국, 일본 등 쌀이 주식인 국가들의 쌀 소비가 갈수록 줄고 있다. 인구 감소, 먹거리의 다양화, 아침밥 먹는 습관의 부재 등 쌀을 먹지 않게 된 이유는 다양한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일본
(사진) 일본판 주민등록증 ‘마이넘버 카드’ 신청 (도쿄=교도 연합뉴스) 일본에서 마이넘버카드와 통합된 건강보험증에 다른 사람의 정보가 들어가 있는 등 문제가 잇따르고 있다. 일본은 내년 가을부터 건강보험증이 폐지되고 일본판 주민등록증인 마이넘버카드와 통합될 예정인데,
(사진) 일본 구마모토 폭우 사태가 일어난 지 3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1,128명의 이재민이 임시 거주지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일본 구마모토현을 중심으로 쏟아진 폭우로 67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된 2020년 기록적인 폭우가 발
(사진) 일본 국토교통성, 후생노동성, 법무성 등 3개 정부기관은 검토회를 설치하고 독거노인 주거 마련에 대해 논의하는 첫 회의를 3일 열었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일본 정부가 독거노인의 주거 마련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홀로 사는 노인이 고립사하게
(사진) 3일 일본 구마모토현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호우가 강타해 관련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AFP=연합뉴스)일본 규슈 지역 곳곳에 시간당 5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강타했다. 도로 곳곳이 물에 잠겨 도로와 교량 유실, 주택 침수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3일 NH
(사진) 고구마 기부병에 걸린 고구마 [사진출처: 오즈시 홈페이지 캡처]‘고구마 기부병’ 때문에 잠 못 이루는 일본의 고구마 농가들이 늘고 있다. 고구마 기부병은 고구마가 사상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감염되면 주로 잎이 노랗게 시들거나 고구마가 부
(사진) 일본 도쿄타워와 도심 (연합뉴스)일본의 80세 고령자층 2명 중 1명(51.6%)이 자연치아 20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2일 NHK가 보도했다. 사람이 기본적인 식생활을 하려면 최소 20개 이상의 자연치아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WOWOW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알린 사과문 [사진출처: WOWOW 홈페이지 캡처]일본의 유료 위성방송인 WOWOW(와우와우)가 이용자의 시청 이력과 신용카드 번호 일부 등 최대 약 8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WOW
(사진) 일본 신주쿠 거리 풍경 (EPA=연합뉴스)일본에서 지난해 발발한 코로나19 8차 대유행기 동안 자택에서 숨진 약 1,300명 중 80% 이상이 70대 이상의 고령자인 것으로 나타났다.29일 NHK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이 8차 대유행이 시작된 지난해 11월부터
(사진) 유튜브 로고 (로이터=연합뉴스)일본의 유튜버 전문 소속사들은 ‘비방중상대책검토회’를 설치하고 인터넷상에서 무분별한 비방·중상 행위로 상대방을 정신적으로 공격하는 사이버 언어 폭력을 미연에 방지하는 대책에 나선다.28일 NHK에 따르면 이날 도쿄에서 열린 기자
(사진) 27일 어린이가정청에서 열린 ‘일본판 DBS’ 관련 첫 전문가 자문회의에 참석한 오구라 마사노부 어린이정책담당상(우측에서 세 번째)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일본 정부는 아동·청소년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교육기관이나 보육시설 종사자의 성범죄 이력
(사진) 어린아이 데리고 나온 일본 보육사 (도쿄=연합뉴스)일본은 지난해 9월에 일어난 통원버스 안에 홀로 남겨진 여아가 열사병으로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올해 4월부터 전국 유치원과 보육원 통원버스 5만여 대에 안전장치를 의무화할 것을 권고했지만, 이를 설치한 버스는
(사진) 일본의 어린이들 (AFP 연합뉴스 제공) 일본의 자영업자 및 프리랜서 대상으로 육아기간 중 국민연금 보험료를 면제하는 제도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잇따랐다. 해당 제도가 도입되면, 육아에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는 세대의 고민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
일본 정부는 그동안 의사 처방이 있어야만 받을 수 있었던 사후피임약을 의사 처방 없이도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게 할 전망이다. 이르면 올여름부터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약국에서 시범적으로 판매할 방침이다. 26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이날 열린 전문가 검토회에서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약국에 한해 시범 판매하면서 의사 처방전 없이도 판매할 수 있는지 검증하는 시범 운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범 운용은 내년 3월까지 진행하며 지역 편중이 없도록 전국 도도부현(광역지자체)이 지정 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