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일본 홋카이도 풍경 (AP 연합뉴스 제공) 일본 버스업계가 운전기사 부족 사태에 직면한 가운데, 홋카이도의 한 대형 버스회사가 삿포로시 운행 구간을 단축할 것으로 알려졌다. 12월부터 시내 중심부 운행 대수를 줄일 전망으로 이용자는 환승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
(사진) 일본 도쿄의 최고 랜드마크인 ‘도쿄타워’ 2023.08.08 (교도/로이터=연합뉴스)저출산과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일본에서는 장례를 치를 가족이 없거나 경제 형편이 어려워 정부와 지자체가 장례비를 대신 부담하는 사례가 5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사진) 지난 5일 일본 아키타현에서 잡힌 야생 곰 (AP=연합뉴스) 올해 일본 이와테현에서 곰의 주식으로 알려진 너도밤나무의 열매가 ‘대흉작’을 기록해, 굶주린 곰이 민가로 내려올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일본에서는 곰이 사람이나 가축을 공격하는 사례
(사진) 어린이 알레르기 환자 (PG) (장현경 제작, 연합뉴스 제공) 우리 몸의 면역계가 특정 항원에 과도한 반응이 일어나는 것을 알레르기라고 하는데, 최근 일본에서 알레르기를 앓고 있는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학교보건회가 2022
(사진) 일본 오사카 우메다 공중정원에서 내려다본 요도가와강 (사진 제공: JK-Daily)일본의 저출산 대책과 아동 정책을 담당하는 어린이가정청이 가정 형편과 관계없이 누구나 대학 진학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한부모 가정과 저소득 가정의 중·고등학생 3학년을 대상
(사진) 아키히토 상왕(좌측)과 미치코 상왕비(우측) 2023.10.06 (일본 궁내청/AFP=연합뉴스 제공)지난 2019년 퇴위한 아키히토 상왕의 부인이자 나루히토 일왕의 모친인 미치코 상왕비가 오늘(20일) 89세 생일을 맞았다고 NHK 등 현지 외신이 보도했다.
(사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건설 현장 (AFP 연합뉴스 제공) 일본국제박람회협회가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의 건설비를 약 500억 엔(4,500억 원) 증액할 방침을 오늘(20일) 정부 측에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총 건설비는 한화 약 2조 1,300억
(사진) 일본반달가슴곰 (도쿄 교도=연합뉴스)일본 아키타현의 한 마을에 야생 곰이 출몰해 시민 5명이 곰의 공격으로 크게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현지 경찰 당국은 순찰을 강화하고 인근 주민들에게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19일 NHK에 따르면 이날 아침 7시경 아키타현
(사진) 스마트폰 사용하는 청소년 (연합뉴스 제공) 전세계적으로 태블릿이나 컴퓨터,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중학생들의 평균 인터넷 종료 시간이 밤 10시 반으로 4년 전에 비해 26분이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NTT도코모모바
(사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일본 교토의 기요미즈데라(청수사) 본당 (사진 제공: JK-Daily)일본 관광업계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일본 관광청이 발표한 ‘방일외국인 소비동향 조사’에 따르면 올해 7~9월 3
(사진)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일본에서 지구온난화로 진드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걸린 환자가 122명으로, 올해가 가기도 전에 연간 발병 환자 수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18
(사진) 일본 통신사업자인 NTT서일본 산하 ‘NTT마케팅액트ProCX’ 홈페이지에 올라온 개인정보 유출 사과문 [사진출처: NTT마케팅액트ProCX 홈페이지 캡처]일본 통신사업자인 NTT서일본 산하에서 근무했던 파견사원 A씨가 10년에 걸쳐 약 900만 명의 고객정
(사진) 놓여 있는 다양한 책들 (EPA 연합뉴스) 일본 청년층의 독서 현황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2001년생 10명 중 절반 이상은 한달에 책을 한 권도 읽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글자와 점점 멀어지는 일본 젊은 세대들의 취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
(사진) 서일본 호우 피해 5주년을 맞아 전국 각지 대표 캐릭터들이 모이는 행사가 열렸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서일본 호우 피해 5주년을 맞아 일본 히로시마현 구레시에서 각지의 대표 캐릭터들이 모이는 행사가 열렸다. 2018년 발생한 서일본 호우로 피해를
(사진) 지난 2일, 쟈니스사무소가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명 변경에 대해 설명했다. (도쿄 로이터=연합뉴스)작고한 설립자의 미성년 연습생을 상대로 저지른 성폭력 사태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일본의 대형 연예기획사 쟈니스사무소(이하 ‘쟈니스’)가 재출발을 선언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