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노토반도 지진으로 인해 피난소로 사용되고 있는 이시카와현 와지마시립몬젠중학교에서 14일, ‘SMILE-UP.(스마일 업, 구 쟈니즈 사무소)’의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사장 및 구 쟈니즈 소속 연예인 등 총 9명이 무료 급식을 제공했다. 많은 피난자들이 모여 환호와 웃음꽃이 넘쳤다.
‘TOKIO’의 고쿠분 다이치 씨, ‘아라시’의 아이바 마사키 씨 등이 참여했다. 라멘이나 과자를 주고 사인 및 사진 촬영에 응해줬다. 히가시야마 씨는 “도쿄에서 에너지를 계속 보냅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라고 당부했다.
피난자 야마자키 마리코(69) 씨는 “최악의 해라고 생각했는데, 한순간이지만 기뻐서 기분이 좋아졌다”고 격양된 모습으로 전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130412456830533650 2024/02/1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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