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응한 기구를 장착하는 ALSOK의 경비원 (아사노 요스케 촬영) (산케이신문) 일본에서 민간 경비 업무를 두고 디지털화 대책이 진행되고 있다. 방일 외국인이 많은 시설에서 다국어 지원 번역기를 몸에 착용하거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를 디지
(사진) 합리적 배려 구상도 (교도통신)일본에서는 기업 등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장애인의 의사를 반영해 애로사항에 대응하는 ‘합리적 배려’가 4월 1일부터 의무화된다. 그동안 정부와 지자체에 대우를 의무화했던 장애인차별해소법을 개정해 민간으로 확대하고, 장애인 참여를
(사진) 1983년 10월, 영국 옥스퍼드대학 입학식에 앞서 기념 촬영하는 일왕 (산케이신문)일왕 부부가 6월 말 영국을 국빈 방문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는 사실이 24일 관계자 취재로 밝혀졌다. 2020년 해당 국가를 국빈 방문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연기
(사진) 일본 효고현 아와지시에서 수선화 꽃이 절정을 맞이했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효고현 아와지시에서 약 10만 송이의 화려한 수선화가 만개해 노란빛 물결을 이루며 봄을 알렸다.아와지시에서 농가를 운영하는 이노우에 씨가 ‘수선의 언덕’이라고 불리
(사진) 일본 대형 이동통신사 로고 (출처: 통신 각사 홈페이지)새해 첫날 일본 노토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7.6의 강진 이후 2개월 이상 이어진 통신 서비스 장애에 대한 긴급 복구가 드디어 완료됐다. 현재 긴급 복구만 취해진 단계로 이후 본격적인 복구 작업이 진행될
(사진) 기자회견하는 미나토 나가히로 교토대 학장 = 21일 오후, 교토시 (교도통신)일본 교토대는 2026년도 입시부터 서류 심사 및 면접, 대학 입학 공통테스트 성적 등으로 판단하는 ‘특색입시’ 전형을 이용해, 이학부와 공학부에서 여성에 한해 원서를 제출할 수 있는
(사진) 이시카와현 스즈시 스즈곶 북서 앞바다 해저에서 촬영한 단차 영상 = 11일 (도쿄대 대기해양연구소 제공) (교도통신)일본 노토반도 지진의 진원지인 이시카와현 스즈시, 와지마시 앞바다의 해저에서 단층이 어긋나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단차를 발견해 수중 카메라로
(사진) 국토교통성 (교도통신)일본 국토교통성은 여행 및 픽업 서비스 등에 사용되는 대절 버스 안전대책을 4월부터 강화한다. 과로 및 음주 여부를 확인하는 운전자 점호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보존하도록 의무화한다. 중대 사고를 일으킨 사업자의 대부분은 점호를 하지 않
(사진) 일본 도쿄 긴자 쇼핑가를 걷는 사람들 2024.03.14 (AFP=연합뉴스)일본인 10명 중 약 7명이 61세가 넘어서도 계속 일하길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내각부가 발표한 ‘생활 설계와 연금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몇 살까지 일하고 싶으
(사진) 가쿠슈인대학 졸업식에 참석한 일왕 부부의 장녀 아이코 공주 = 20일 오전, 도쿄도 도시마구 (교도통신) 일왕 부부의 장녀 아이코(22) 공주가 20일 가쿠슈인대학의 졸업식에 참석했다. 궁내청을 통해 공표한 문서에 대학 4년 간을 “하루하루가 아주 진하고 배움
(사진) 경매에 나온 ‘후가쿠 36경’ 전도 (크리스티즈 제공·교도통신)【뉴욕/교도통신】 일본 에도시대 후기 우키요에 작가인 가쓰시카 호쿠사이(1760~1849년)의 대표작 ‘후가쿠 36경’ 시리즈 총 46점이 19일, 미국 뉴욕 크리스티즈 경매에서 355만 9천 달러
(사진) 도쿄 고다라이시에서 ‘지진 대책용 우물’로 지정된 우물을 만일의 경우 주민들에게 개방하는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다 (모토에 기보 촬영) (산케이신문) 새해 첫날 일본에서 발생한 노토반도 지진은 라이프 라인에 큰 피해를 주었고, 그 영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일본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주변에서 19일 채취한 바닷물에 포함된 방사성 물질 트리튬의 농도를 분석한 결과, 검출 가능한 하한치를 밑돌았다고 20일 발표했다. 도쿄전력은 원자력발전으로부터 반경 3km 이내의 10곳에서 채취한 바닷물을 분석했다. 제1원자력발전소는 2월 28일부터 시작한 4차 처리수 방류를 3월 17일에 끝냈다.
(사진) 일본 중의원본회의 개최 = 19일 오후 (교도통신) 첨단 기술이나 중요 인프라 등 경제 안보 분야로 기밀 보전의 대상을 확대하는 신규 법안 ‘중요 경제 안보 정보 보호·활용 법안’이 19일, 일본 중의원본회의 심의에 들어갔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국가·국민
(사진) 문부과학성 등이 있는 건물 (교도통신) 교원 부족 해결책을 논의하는 일본 중앙교육심의회 부회는 교원이 된 교직대학원 수료자를 중심으로, 대학원 재적 중 받은 장학금의 반제를 면제해 주는 제도 도입을 요구하는 제언을 19일 정리했다. 문부과학성이 상세한 제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