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일본 도쿄 시부야 거리에 걸린 ‘시부야 거리에서 핼러윈 행사 금지’를 알리는 현수막 2023.10.27 (AP=연합뉴스)“시부야는 핼러윈 이벤트 장소가 아닙니다”일본의 핼러윈 명소로 꼽히는 도쿄 시부야는 매년 10월 31일 밤이 되면 핼러윈 코스튬을 입은 참
(사진) 일본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MUFG) 간판 (로이터=연합뉴스)일본 금융 당국이 지난 10일 전산시스템 장애로 타행 송금이 되지 않아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게 만든 시스템 운영사 ‘전국은행자금결제네트워크’뿐 아니라 시스템 개발사 ‘NTT데이터’에 대해서도
(사진) 일본 유명 사립대 중 하나인 와세다대 풍경 [사진출처: 와세다대학교 홈페이지 캡처] 일본에서 고물가가 계속되면서 유명 사립대를 중심으로 학비 인상 물결이 일고 있다. 2024년도 17%의 사립대가 신입생 납부금을 인상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매체
(사진) 일본 도쿄 긴자의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들 모습 (AP=연합뉴스)일본 정부는 고령자가 활약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고령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 및 근무지까지 데려다주는 픽업서비스 관련 지원책을 곧 발표할 종합경제대책에 포함시킬 방침이라고 30일 NHK가 보도했
(사진) 일본반달가슴곰 (도쿄 교도=연합뉴스)일본은 곰의 주요 먹이인 도토리가 흉작을 겪어 먹이를 구하러 도심으로 내려오는 야생 곰 개체수가 늘어나면서 시민들의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일본 회계연도 기준인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야생 곰의 습격으로 피해를 입은
(사진) 도쿄 도심 (연합뉴스) 올해 도쿄 교통사고 사망자 중에서 5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시청은 지난 9월 말까지 도쿄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은 총 91명으로 이 중 약 24%에 달하는 22명이 50대라고 발표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NHK는 27일
(사진) 일본 도쿄 국회에서 열린 제212회 임시국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전하는 나루히토 일왕 2023.10.20 (EPA=연합뉴스)일본의 집권당인 자민당이 안정적인 왕위 계승 방안을 검토하는 조직을 총재 직속기관으로 신설할 방침이라고 27일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사진) 남과 여 (양온하 제작, 연합뉴스 제공) 일본에서 호적상 성별을 변경한 사람의 수가 2022년 기준 약 1만 명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1990년대부터 호르몬요법 및 성전환 수술이 도입된 일본에서는 2004년 성별 변경 관련 특례법이 시행되어 호적상 성별
(사진) 2022년 구마모토시립 오비야마중학교에 도입된 교복 [사진출처: 오비야마중학교 홈페이지 캡처] 남녀를 불문하고 편한 교복이 세계적 대세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교복시장에서도 젠더리스 바람이 불고 있다. 2025년도부터 구마모토시 전체 42개 중학교에 ‘공
(사진) 기증자와 이식이 필요한 환자 (연합뉴스 제공) 일본골수은행의 기증 등록자가 10년 안에 대폭 줄어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골수은행 규칙상 만 55세가 되면 등록이 취소되기 때문에 SNS를 통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등록에 대한 홍보와 인지도를
(사진) 일본 지바시 중심부에 출몰한 멧돼지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25일 새벽 일본 지바시 도심에 멧돼지가 출몰해 시민 한 명과 경찰관 두 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멧돼지는 오전 9시 넘어서 포획되어 산에 매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NHK에 따
(사진) 일본 도쿄 주택가의 묘 (연합뉴스) (*사진은 본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일본에서 출생률이 높은 지역인 오키나와에서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웃도는 ‘인구 자연감소’ 현상이 일어났다. 일본 오키나와현 보건의료총무과가 24일 발표한 ‘2022년 오키나와현 인
(사진) 지난 5월 8일, 일본 긴자 한복판에서 하얀 복면을 쓴 강도단이 명품 시계를 훔치고 있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지난 5월 일본 도쿄의 명품거리로 유명한 긴자 한복판에서 하얀 복면을 쓰고 고급시계점의 점원을 흉기로 위협해 고가의 명품 시계를 훔쳐
(사진) 일본 도쿄 긴자 거리 (AFP=연합뉴스)일본 정부 내에서 국민연금(기초연금) 납입 기간을 현행보다 5년 늘리자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저출산·고령화 문제가 심화하는 가운데 기초연금액 수준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24일 마이니치신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사진) 일본 도쿄 야경 (EPA=연합뉴스)일본 정부는 탄력적인 근무 환경에서 일하는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대에 따라 할인을 적용한 고속도로 통행료 제도 손질에 나선다. 평일과 주말 상관없이 전 시간대에 할인을 적용할 방침이라고 25일 NHK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