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하나되는 日 이와테현 여행! 특별한 힐링 가능한 숙소는 어디?


(사진) 1위를 차지한 하나마키온천 가소엔 객실 [사진출처: 하나마키온천 가소엔 홈페이지 캡처]

일본 혼슈 동북부에 위치하며 산과 바다의 웅장하고 풍요로운 대자연의 은혜를 받은 일본 이화테현. 힐링 여행지로도 큰 사랑받는 이와테현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료칸을 알아보자.

일본 매체 네토라보가 오늘(18일) 기준 구글맵에 등록된 리뷰와 리뷰 건수, 가격, 평가 등을 바탕으로 산정된 결과를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5위 토시치온센 사이운소, 4위 오사와온천 산스이카쿠, 3위 료쿠후소료칸이 차지했다. 이어 대망의 2위와 1위도 알아보자.

2위는 '앗피 하치만타이 시키칸 사이토 료칸(安比八幡平の食の宿 四季館彩冬)’이 올랐다.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료칸으로, 편백나무로 만든 노천탕 2개에 원목 그대로를 사용한 4개의 실내탕, 완전 예약제 노천탕이 완비되어 있다. 객실은 럭셔리 스위트부터 이코노미 객실까지 개성 넘치는 18개가 준비되어 있다.

1위는 하나마키시의 ‘하나마키온천 가소엔(花巻温泉 佳松園)’이 차지했다. 하나마키 온천 입구 안쪽에 있는 ‘마음에 남는 대접받는 료칸’으로, 일본식 방과 양식 객실 등 다채로운 타입으로 고급스러운 객실이 준비되어 있다. 노천탕, 반노천탕이 딸린 객실도 있어 방에서도 온천을 즐길 수 있으며, 사계절의 변화를 눈으로 즐기면서 마치 자연과 하나가 된 듯한 기분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료칸이다.

취재 기자 : 나인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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