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22년 12월 11일 일본 도쿄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기지에서 아이스페이스(ispace)의 달 착륙선 ‘하쿠토-R’ 관계자들이 발사 생중계를 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일본 민간 우주기업 아이스페이스(ispace)가 작년에 발사한 달 착륙선이 이르면 이달
(사진) 아토피성 피부염 (연합뉴스 TV 캡처)일본 국립성육의료연구센터 등 연구팀은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아이에게 환부 이외에도 염증을 억제하는 약을 바르면 달걀알레르기 발병률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알레르기 분야의 국제 학술지에 이 같은 임상
(사진) 대화형 인공지능(AI) 챗봇인 ‘챗GPT’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대화형 인공지능(AI) 챗봇인 ‘챗GPT’를 개발한 미국 벤처기업 ‘오픈AI’의 샘 알트먼 최고경영자(CEO)가 일본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만난 뒤, 일본 진출을 검토 중이라는 의사를 밝혔
일본 고베시 이화학연구소 등 연구팀은 2014년 세계 최초로 iPS세포로 만든 망막 조직을 이식받은 노인성 황반변성 환자가 9년이 지나도 거부반응을 보이거나 암으로 발전하지 않은데 더해, 시력 저하 진행이 억제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노인성 황반변성은 시력이 저하되고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치료법 개발이 더욱 활발하게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6일 NHK는 이식수술을 집도한 구리모토 야스오 고베아이센터병원 원장이 이날 도쿄에서 열린
(사진) 일본 도쿄 시부야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 2023.04.05 (AFP 연합뉴스)일본 회전초밥집 ‘스시로’의 모회사 푸드&라이프 컴퍼니스(F&LC)가 자회사 매장에서 사용하고 남은 폐식용유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항공유(SAF, Sustainable
(사진) 157일간의 우주 생활을 마치고 무사 귀환한 일본인 최고령 우주비행사 와카타 고이치. 우주선에서 내리자 환영의 박수를 받고 있다. 2023.03.11 (UPI 연합뉴스)일본인 우주비행사 후보자로 선정된 요네다 아유가 이달 1일자로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
(사진) 간염 (게티이미지뱅크, 연합뉴스 제공) 작년 전세계를 덮친 원인불명 어린이 급성간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일본에서도 처음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간염은 보통 바이러스, 약물, 알코올, 독초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데, 이번 사례는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사진) 류마티스 관절염 (출처: 삼성서울병원, 연합뉴스)일본 오사사대학 등 연구팀은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 단백질을 규명하고, 실험용 쥐 실험을 통해 그 작용을 억제하는 약의 성분을 발견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자가면역질환
(사진) 유전자 (게티이미지뱅크, 연합뉴스 제공) 일본 국립 이화학연구소는 특정 유전자 변이를 가진 사람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감염될 경우 위암 발병률이 크게 높아진다고 발표했다. 30일 NHK에 따르면, 이화학연구소 연구진 및 아이치현 암센터 등은 일본 위암
(사진) 일본 도쿄 도심에서 마스크를 쓰고 오가는 시민들 (AP 연합뉴스)하루 8,000보 이상씩 일주일에 1~2일만 걸어도 심장병 등으로 사망할 위험이 8.1%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0일 NHK는 교토대학과 캘리포니아대학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2005년부터
일본 이화학연구소는 차세대 계산기로 주목받는 자국산 양자컴퓨터 1호기를 외부 연구자들에게 27일 공개했다. 양자컴퓨터는 기존 컴퓨터에 비해 계산 능력이 뛰어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27일 NHK에 따르면 이화학연구소는 양자컴퓨터 실용화를 위해 공동연구 계약을 맺은 대학 및 기업의 연구자가 양자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게 하여 새로운 개량이나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을 서두를 전망이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양자컴퓨터는 일본에서 양자컴퓨터 일인자로 꼽히는 나카무라 야스노부 이화학연
(사진) 올해 일본에서 처음 발표된 도쿄 지요다구 야스쿠니 신사에 핀 벚꽃 2023.03.14 (도쿄 교도=연합뉴스 제공) 지구온난화로 인해 벚꽃 개화 시기가 해를 거듭할 수록 빨라지고 있는데, 올해 일본의 벚꽃 개화도 평년보다 빨랐다. 21일 지지통신사가 일본 기상청
(사진) 일본 다네가시마우주센터에서 발사를 시도하는 대형 로켓 H3 1호기 2023.03.07 (다네가시마 교도 AP=연합뉴스 제공)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16일 열린 문부과학성 전문가회의에서 새로운 주력 로켓 ‘H3 1호기’가 발사에 실패한 원인에 대해
일본에서 암 판정을 받은 사람이 10년 이상 살 확률이 53.5%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NHK는 국립암연구센터가 2010년 전국 암거점병원에서 암 진단을 받은 환자 34만여 명을 대상으로 암 판정 10년 후 생존율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암 종류별로는 갑상선 여포암 91.0%, 전립선암 84.3%, 여성 유방암 83.1%, 자궁내막암 79.3% 순으로 10년 생존율이 높았다. 생존율이 가장 낮은 암은 췌장암으로 5.4%였다. 췌장암 다음으로 생존율이 가장 낮은
(사진) 알코올 분해 능력에 따라 확산형 위암 발병률 좌우 (EPA 연합뉴스 제공) 알코올을 분해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술을 마실 때 나타나는 유전자 변이가 ‘확산형 위암’을 발병시킬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NHK는 일본 국립암연구센터 등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