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일본 도쿄의 신주쿠 거리 (EPA 연합뉴스 제공) 4월 일본 가정용 가전기구의 자국내 출하액이 4개월 만에 증가한 사실이 알려졌다. 올해 일본 각지 기온이 오르면서 에어컨 출하량이 늘어난 것이 배경으로 보인다 일본전기공업회에 따르면, 에어컨과 세탁기 등 가정
(사진 출처: photoAC)올해 봄에 졸업한 일본 대학생 10명 중 약 9명(98.1%)이 대학 졸업 전에 취직이 내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지지통신사는 후생노동성과 문부과학성이 24일 발표한 조사 결과를 인용해 지난 3월 졸업한 대학생의 취직 내정률(4월 1일
(사진) 일본 정부의 보조금 제도 종료로 도쿄전력의 올해 7월 청구 분이 평균 가정에서 전월 대비 400엔(약 4천 원) 가까이 오를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연합뉴스 제공) 일본 정부의 보조금 제도 종료로 도쿄전력의 올해 7월 청구 분이 평균 가정에서 전월 대비 40
(사진) 일본 가와사키항 (AP 연합뉴스 제공) 유가 상승으로 수입액이 늘면서 지난달 4월 일본의 무역수지가 4,625억엔(약 4조원) 적자를 기록해 두 달 만에 처음으로 적자로 돌아선 것으로 알려졌다. 수출액이 8조 9,807억엔으로 작년 동월 대비 8.3% 늘었고,
(사진) 일본우편 (EPA연합뉴스 제공) 일본 편지 우편 요금이 오는 10월 현재 84엔에서 110엔으로 30년 만에 인상될 전망이 나왔다. 현재 일본의 편지 요금은 최대 84엔으로 정해져 있는데, 21일 일본 정부가 관계 각료회의에서 인상하는 개정안을 승낙했다.이에
(사진) 일본 오모테산도 거리 (AFP 연합뉴스 제공) 올해 일본 춘계노사협정(춘투)에서 대기업 임금인상률이 1991년 이후 처음으로 5%대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가 올해 춘투에 대해 직원 500명 이상의 대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해 1차 집계로 8
(사진) 기자 회견하는 후지에 타로 사장 [사진 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엔저를 등에 업고 해외 판매까지 호조를 보인 일본 대형 식품 제조사 ‘아지노모토’의 작년 한해 매출액과 사업이익이 모두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지노모토가 9일 발표한 작년 한해
(사진) 일본 도쿄 거리 (AFP 연합뉴스 제공3월, 일본 2인 이상 가구가 실질적으로 소비에 사용한 금액이 전년 동월 대비 1.2%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13개월째 소비 지출이 전년도 같은 달을 밑돌고 있다.일본 총무성이 10일 발표한 3월 가계조사에 따르
(사진) 포획된 고래 (EPA 연합뉴스 제공) 일본 정부가 2019년 재개한 상업 포경 대상에 긴수염고래를 추가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의견 공모 후 6월 수산 정책 심의회에서 연간 어획량 상한선을 제시하고 7월에 정식 결정할 전망이다. 9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현재
(사진) 일본 도쿄 신주쿠 풍경 (EPA 연합뉴스)일본에서 근로자의 실질임금이 24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자의 급여가 오른 반면, 높아진 임금이 물가를 자극하면서 임금이 물가를 따라잡지 못하는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9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
(사진) 토요타 로고 (연합뉴스 제공) 토요타자동차의 2023년도 한 해 영업이익이 일본 상장 기업 최초로 5조 엔을 넘었다. 하이브리드 차량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호조를 보인 것과 엔화 약세로 이익이 상승한 점이 주요 요인이었다.토요타자동차가 8일 발표한 작년 한 해
(사진) 일본 라멘 체인점 중 하나인 이치란라멘 (JK-Daily 제공) 일본을 방문해 ‘일본 음식’을 즐기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일본 외식 업계에서 음식점 대기 시간을 없애는 서비스 도입을 시작했다.8일 NHK에 따르면, 도쿄 소재 IT 벤처기업이 지
(사진) 노트북을 사용하는 모습 (사진 출처: photoAC)일본 사회가 종이 사용을 줄이는 페이퍼리스로 이행하는 가운데 2023년 한 해 동안 내수 출하량이 처음으로 1,000만 톤을 밑돌면서 최대 수요를 기록했던 2007년 대비 절반이나 수요가 줄었다고 8일 NH
(사진) 다이하쓰공업 경차 (교도 연합뉴스 제공) 자동차 품질 인증 부정 취득 문제로 생산이 중단됐던 일본 ‘다이하쓰공업’의 오사카 이케다시 본사 공장이 약 4개월 반 만에 다시 가동됐다. 이로써 일본 내 전 자동차 공장이 가동되었다.7일 NHK에 따르면, 다이하쓰공
(사진) 미국의 US 스틸 공장 (AP 연합뉴스 제공)일본제철은 미국의 대형 철강업체 ‘US스틸’의 인수 완료 시기를 오는 12월까지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당국 심사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이며, 올해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등도 얽혀 있어 향후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