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기자회견장에서 악수하는 닛산과 혼다 사장 (AFP=연합뉴스) 일본 자동차 회사 혼다와 닛산자동차가 경영 통합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이 18일 보도했다. 두 회사의 합병이 성사될 경우 세계 판매량 3위의 브랜드로 떠오를
(사진) 일본 도쿄 항구 (EPA 연합뉴스 제공) 일본 11월 무역수지에서 수출액은 역대 최고 수준이었지만 LNG 등 에너지 관련 수입 규모가 커, 약 1조 1천억 원 적자, 5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11월 무역통계에 따르면 수출액은 9조 1
게이단렌 도쿠라 마사카즈 회장(74) 후임으로 일본생명보험 쓰쓰이 요시노부 회장(70) 기용 방침 알려져. 금융기관 기용은 처음*출처 : 교도통신 2024/12/17 14:35:44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고야철도 16일, 메이테쓰백화점 본점 26년 봄 폐점 방침 밝혀. 나고야역 주변 재개발 본격화로 27년도에 고층빌딩 건설 개시 예정*출처 : 교도통신 2024/12/17 11:22:05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프트뱅크그룹 손 마사요시 회장 겸 사장 16일, 트럼프 차기 대통령과 회담 후 10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발표(게티=교도)*출처 : 교도통신 2024/12/17 11:14:36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콩나물 (연합뉴스 제공)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인 ‘콩나물’은 고물가 시대에도 든든한 내편이 되어주는 채소다. 그런데 최근 일본에서는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콩나물의 구매량이 감소하고 있다고 한다. 어떻게 된 일일까.17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가구 당 연
(사진) 한국 시간 16일 밤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 ‘일-아프리카 민관경제포럼’이 열렸다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과 아프리카 민관 관계자가 참석한 회합에서 일본과 아프리카가 경제면에서 연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 시간 16일 밤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일본 유명 빙어 산지로 알려진 이바라키현 가스미가우라의 올해 빙어 출하량이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사진 출처: NHK 홈페이지 제공]일본 유명 빙어 산지로 알려진 이바라키현 가스미가우라의 올해 빙어 출하량이 지난해 20분의 1 정도에 그치며, 역대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사진) 일본은행 (연합뉴스 제공) 일본 경제 시장 관계자들 사이에서 일본은행이 추가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도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 가운데, 일본은행은 중소기업 임금 인상 동향 및 트럼프 당선인의 정책 영향을 지켜봐야 한다며 신중하게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16일 니혼게
세계유산 이쓰쿠시마 신사가 있는 미야지마섬의 연간 방문객 수 15일, 19년의 최다 기록 경신. 465만 7344째 방문객에게 기념품 증정*출처 : 교도통신 2024/12/15 19:27:42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 전경 (교도 연합뉴스 제공)일본 대기업 제조업의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업황 판단지수(DI)가 지난번 대비 소폭 개선했다. 13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일본은행이 이날 발표한 12월 전국기업 단기경제 관측조사(短觀·단칸)를 인용해 이
(사진) 일본 3대 편의점 (JK-Daily 제공)시대의 변화를 빠르게 반영하며 운영해 온 일본 3대 편의점들이 고물가로 꽁꽁 얼어붙은 소비자들의 지갑 속에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12일 NHK는 세븐일레븐, 로손, 훼미리마트 등 일본 편의점 각 사의 대응을 다음과
(사진) 일본의 캡슐토이 (JK-Daily 제공)한국에서도 일명 ‘가챠’로 알려진 ‘캡슐 토이’가 일본 현지에서 급성장하고 있다. 일본캡슐토이협회에 따르면, 2023년도 캡슐토이 시장 규모는 약 1,150억엔으로 전년도(약 720억 엔) 대비 59.7% 증가했으며, 같
산토리홀딩스 12일, 2025년 3월25일자로 창업가 출신 도리이 노부히로 부사장의 사장 승격 인사 발표. 창업가 출신 사장은 10년만*출처 : 교도통신 2024/12/13 11:19:18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년도 추경예산안 중의원 본회의에서 가결돼 중의원 통과. 자민, 공명에 가세해 유신, 국민 등 찬성. 예산안 수정・가결은 28년만*출처 : 교도통신 2024/12/13 09:19:05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