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로고 (사진 출처: 일본국제박람회협회 공식 사이트)내년에 열리는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가 300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전히 착공 지연 문제와 자금면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24일 아사히신문은 내년에 열리는 ‘
(사진) 일본 관광명소 교토 니넨자카 골목 풍경 (사진 제공: JK-Daily)일본의 랜드마크 관광지 교토를 찾는 관광객 수가 크게 늘면서 관광객 유입 수가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2023년 교토부 관광객 유
(사진) 일본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오늘(24일)도 동일본과 서일본을 중심으로 맹렬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최근 일본 각지에서 폭염으로 쓰러지는 사람이 발생하는 가운데, 일본 여행 시 열사병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기상청에 따
(사진) 23일 일본 문화청은 일본유산 33건에 대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 출처: 일본 문화청 홈페이지 캡처)일본 문화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2015년과 2018년에 인정된 일본유산 30건, 2021년에 인정된 일본유산 후보지역 3건 총 33건에 대한 심사 결
(사진 출처: photoAC)2023년 한 해 동안 일본에서 불법 약물을 복용해 적발된 사범 중 70% 이상이 30대 미만의 젊은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날 다케미 게이조 후생노동상은 일본 정부의 약물남용대책추진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통계
(사진) 일본 오사카 전경 (JK-Daily 제공) 2026년 9월부터 일본 생활 도로의 최고 속도가60km에서 30km로 제한될 전망이다. 오늘(23일) 개정 교통법 시행령이 각의 결정됐다. 23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주민이 도보·자전거로 이용하거나 근처에 학교가
(사진) 23일 성우 오하라 노리코의 부고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 출처: 81프로듀스 홈페이지 캡처)일본 애니메이션 ‘도라에몽’의 노비타(한국명: 노진구)의 목소리로 알려진 성우 오하라 노리코가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향년 88세.23일
(사진) 일본 후지산 (로이터 연합뉴스)오늘(23일) 새벽 일본 후지산 야마나시현 방면의 8합목 부근 산장에서 쓰러진 상태로 발견된 한 남성 등산객(75)이 결국 숨졌다고 일본 NHK가 23일 보도했다. 일본은 산의 고도에 따라 들머리부터 정상까지 10개로 고도를 나
(사진) 일본 사이타마현 교다시의 논밭에 펼쳐진 2024 논 아트 (사진 출처: 교다시 공식 홈페이지)‘세계 최대의 논 아트’로 유명한 일본 사이타마현 교다시에서 노토반도 지진 재해지를 응원하는 논 아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쌀 산지 사이타마현 교다시는 유색
(사진) 일본 도쿄에서 관광객들이 더위를 피해 양산을 들고 걷고 있다 (AFP 연합뉴스)일본은 연일 살인적 더위에 꼼짝없이 갇혀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다.22일 일본 공영방송 NHK는 도쿄 소방청 발표를 인용해 이날 오후 3시 기준 도쿄에서 3세부터 97세까지 총
(사진 출처: photoAC)일본에서 열리는 불꽃축제 10곳 중 7곳이 유료 좌석제를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2023년 대비 좌석 요금을 인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시장조사 전문기관 데이코쿠데이터뱅크는 일본에서 2024년 7~9월
(사진) 일본 도쿄 중심가에서 양산을 쓴 여성이 주변 온도를 식히는 쿨링포그를 맞으며 걷고 있다. (AFP 연합뉴스)일본 열도에 연일 살인적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오늘(22일)도 간토와 도카이 지역에서 곳곳에 38도 이상의 폭염이 찾아올 전망으로, 도쿄도를 비롯한
(사진) 일본 도쿄 거리 (JK-Daily 제공)일본 문부과학성이 발표한 ‘2024년 문부과학백서’에서 노토 반도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한 것 등을 바탕으로 향후 대규모 재해 시 바람직한 지원책에 대해 검토를 진행한다고 했다.공표된 백서에는 올해 1
(사진) 일본 도쿄의 랜드마크 시부야스카이에서 밤하늘을 즐기는 사람들 모습 (사진 제공: JK-Daily) 6월 한 달간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중 한국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313만여 명 중 70만여 명으로 약 4명이 한국인인 셈이다. 방일 여행객 수가
(사진) ‘참나무 시들음병’에 걸린 도쿄 내 공원의 한 나무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최근 도쿄에서 암브로시아 딱정벌레가 말썽을 부리고 있다. 암브로시아 딱정벌레는 장수풍뎅이의 친척으로 몸길이 약 5mm에 5월부터 7월에 걸쳐 졸참나무나 참나무에 구멍을 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