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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하마마쓰시가 2024년 2인 이상 가구당 교자 구입액이 도도부현(광역지자체) 현청 소재지 및 정령지정도시(인구 50만 명 넘는 도시) 중 1위였다고 7일, 발표했다.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올랐으며, 일본 총무성 가계 조사를 바탕으로 집계했다. 2위는 미야자키시, 3위는 우쓰노미야시로 2023년과 같았다.
하마마쓰시에 따르면, 하마마쓰시 교자 구입액은 4,065엔이었다. 미야자키시 3,517엔, 우쓰노미야시 2,801엔으로 뒤를 이었으며, 하마마쓰시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9번째다.
마트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생교자나 구운교자를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외식 및 냉동식품, 중국음식점 테이크아웃 건수는 포함되지 않았다.
일본 총무성이 7일 오전 2024년 12월 조사 결과를 발표했고, 하마마쓰시 직원이 발표가 끝난 같은 해 1~11월분의 데이터와 합산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260398722161738484 2025/02/07 10:17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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