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주조조합중앙회 등은 8일, 니혼슈 및 소주 등 일본의 ‘전통 술 제조’가 유엔교육과학문화기관(유네스코)의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을 축하하며, 효고현 이타미시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일본 전역 주조 관계자들이 등재 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눈물이 날 정도로 기쁘다”며 기쁨을 나눴다.
행사는 일본 에도시대에 세워진 일본의 중요 문화재 ‘구 오카다케 주택’ 주장에서 열려 약 80명의 참가자에게 축하 술을 나눴다. 술 빚는 작업 시간의 기준으로 불리던 ‘사케즈쿠리 우타(酒造り唄)’도 선보여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토크 세션에서는 업계를 둘러싼 현재 상황이나 과제를 논의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238419231124258869 2024/12/08 19:40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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