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마구치현 음식업 생활위생 동업조합’ 간부들이 27일, 야마구치현청에서 무라오카 쓰구마사 지사를 예방해 고래 요리 소비 확대를 목표로 개발한 ‘초슈 고래뼈 라면’을 홍보했다. 아오키 미쓰미 조합 이사장은 “(덜 친숙한) 젊은 사람들이 고래를 먹어보도록 1년 이상 걸쳐 개발했다”고 강조했다. 다음달 4일부터 지역 내 음식점 14곳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야마구치현에는 상업 포경을 실시하는 공동선박(도쿄)의 새로운 포경 모선 ‘간게이마루’의 모항이 시모노세키시에 있다. 지난 7월 긴수염고래가 포경 대상에 추가되기도 해 고래고기 공급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초슈 고래뼈 라면’은 고래뼈로 우려낸 국물에 고래 베이컨 등의 재료를 토핑한 것이 특징이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201105072711959001 2024/08/27 19:03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저작권자 ⓒ JK Dail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