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쿠시마 라멘’ 유명점 총집합… 냉동 식품 판매, 뮤지엄 오픈


(사진) ‘도쿠시마 라멘 뮤지엄’에 설치된 자판기 = 17일 오전, 도쿠시마현 나루토시 (교도통신)


일본 도쿠시마현 현지 유명 라멘가게의 냉동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도쿠시마 라멘 뮤지엄’이 17일 도쿠시마현 나루토시에 오픈했다. 스프 색깔에 따라 차계(茶系), 백계(白系), 황금계(黄金系)로 나뉘는 도쿠시마 라멘 8종류가 총출동했다. 각 매장의 라멘 그릇과 직원 T셔츠도 전시했으며, 다카하시 세이키(47) 관장은 “오는 것만으로 도쿠시마 라멘의 세계관을 느낄 수 있다. 포장해서 비교하면서 먹거나 나만의 토핑도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이라고 말했다.

뮤지엄 내 자동 판매기에서 스프, 면, 차슈 등의 재료가 세트인 한 끼를 판매한다. 7종류가 있고 그 중 한 종류는 월마다 바뀐다. 가격은 800~1,200엔으로 도쿠시마 라멘은 계란을 올리는 것이 특징으로 옆 건물에 날달걀 자판기도 구비되어 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153227184155460465  2024/04/17 17:11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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