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민간 싱크탱크 5개사는 2023년 10~12월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 예측을 31일 발표했다. 평균은 물가 변동의 영향을 제외한 실질 기준으로 지난 7~9월 대비 연율 2.0% 증가했다. 수출 성장세 등을 배경으로 전사가 2분기 만에 플러스 성장을 전망했다.
노무라증권은 가장 높은 3.7% 증가를 예측했다. 개인소비와 설비투자, 수출 등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쓰비시종합연구소는 수출에서 수입을 뺀 외수가 크게 기여해 2.3%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SMBC닛코증권은 설비투자와 개인소비가 성장률을 끌어올려 1.4%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일본 내각부는 10~12월기의 GDP 속보치를 2월 15일 발표한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125358533354619608 2024/01/3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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