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분쿄구의 고(故) 다나카 가쿠에이 전 총리의 구 저택에서 일어난 화재로, 경시청 오츠카경찰서는 9일 화재 발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전소한 화재 원인 건물을 실황 조사했다. 장녀이자 전 외무상인 마키코(79) 씨는 오츠카경찰서에 “화제 원인 건물에서 선향을 피우고 있었다”라고 설명해 화재 관련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화재는 8일 오후 발생, 2층 건물 약 800m2와 주위 잡목림 등이 탔다. 당시 부지 내에는 마키코 전 외무상과 남편이자 전 방위상 나오키(83) 씨 등 2명이 있었지만 부상은 없었다.
구 저택은 ‘메지로 고텐’이라고 불리며 가쿠에이 전 총리가 총리직을 맡았던 1972년부터 1974년을 중심으로 진정과 정치인들의 내방이 끊이지 않았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117191218827084075 2024/01/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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