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맛있는 ‘스시집’은 어디일까. 10월 한달간 일본 현지인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던 맛집 중의 맛집, 별점 4개 이상을 받은 스시집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31일 일본 매체 네토라보가 구글맵에 등록된 리뷰와 리뷰 건수, 가격, 평가를 바탕으로 산정된 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5위 ‘니혼바시 가키가라초 스기타(日本橋 蛎殻町 すぎた)’, 4위 ‘스시쇼(すし匠)’, 3위 ‘요시토우(鮨十)’가 차지했다. 영광의 2위와 1위도 알아보자.

2위는 시부야구에 위치한 ‘스시 야지마(鮨 やじま)’가 올랐다. 따뜻한 인품을 가진 명물 주인장이 맞이해주는 곳으로 인기가 많으며,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일품 초밥을 즐길 수 있다. 장인의 기술로 폭넓은 세대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고, 런치 메뉴도 인기가 많아 신선한 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대망의 1위는 미나토구에 위치한 ‘스시 유(寿司 勇)’가 차지했다. 해외 뮤지션 등 셀럽들도 많이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맛있는 생선을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정성스럽게 만들어지는 초밥을 먹으며 고급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취재 기자 : 나인아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