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알레르기 표시 의무 품목에 캐슈넛이 추가되고 피스타치오는 표시 권장 품목에 들어갈 예정이다.
21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날 일본 소비자청이 식품 알레르기 표시에 관한 어드바이저 회의에서 식품 알레르기의 원인으로 식품 표시를 의무화하고 있는 특정 원재료에 캐슈넛을 추가하고 피스타치오를 표시 권장하도록 제안했다. 2025년도 내에 추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일본에서는 특정 원자재(의무 표시)에 8개 품목, 권장표시에 20개 품목이 지정돼 있다.
(취재 기자 : 나인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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