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부족 해결책을 논의하는 일본 중앙교육심의회 부회는 교원이 된 교직대학원 수료자를 중심으로, 대학원 재적 중 받은 장학금의 반제를 면제해 주는 제도 도입을 요구하는 제언을 19일 정리했다. 문부과학성이 상세한 제도 설계에 착수해 2025년 봄 신규 졸업자 채용 교원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제언에서는 교원 지원자의 확보 및 질의 향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직 이외의 대학원 수료자라도 학교 실습 등을 통해 전문성을 몸에 익힌 교원을 대상으로 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학부생에 대해서는 향후 검토 과제가 되었다. 이미 반제 지원을 하고 있는 지자체도 있다고 하며 “지역 차이가 나지 않도록 정부가 대응해 주었으면 한다”는 위원들의 의견이 나왔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142644108900106896 2024/03/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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