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업, 외식업, 섬유업 등으로 구성된 연합 산하로, 일본 최대 산업별 노동조합 ‘UA젠센’은 올봄 노사협상(춘투)의 평균 임금 인상률이 파트타이머 6.45%, 정사원 5.91%로 모두 역대 최고라고 14일 발표했다. 일본 전역에 매장을 둔 이온 그룹사들이 경쟁사보다 먼저 대폭적인 파트타이머 임금 인상책을 내세우자, 인력 확보에 위기감을 가진 지방의 마트, 드럭스토어 등이 임금 인상에 응했다고 한다.
도쿄도 내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마쓰우라 아키히코 UA젠센 회장 “정사원과 파트의 격차를 시정하는 임금 인상”이라고 평가하고 “올해는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도 작년보다 줄었다”고 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140871753260892585 2024/03/1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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