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10월 3일에 실시하는 임시국회 소신표명 연설에서 전기료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FNN 프라임 온라인은 정부 관계자가 밝힌 내용을 인용해 연설 초안에는 ‘2023년 봄까지 전기요금이 급격하게 인상될 위험이 있다’, ‘가계와 기업의 부담 증가를 직접적으로 완화하는 전례 없는 과감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언급하는 쪽으로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방안은 10월 중에 발표하는 ‘종합 경제 대책’에서 확정할 방침이다.
(취재 기자 : 나인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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