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통근하는 사람들 = 2022년 JR 도쿄역 앞 (교도통신)일본 도쿄상공회의소는 22일 2024년도 신입사원 의식 조사를 발표했다. 취직한 회사에서 언제까지 일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 ‘기회가 있으면 이직’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26.4%로, 2006년도 이후
(사진) 연수 중인 아사히카와 의과대 교수들과 사진을 찍는 요한 프리스타이어(오른쪽에서 2번째) = 22일 오후,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 (교도통신)일본 정부의 우크라이나 지원 일환으로 이달 초에 일본을 방문해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 아사히카와 의과대학에서 연수 중인 심장
(사진) ‘수평 리사이클’된 상품을 들고 있는 기도 쓰토무 유니참 상석 집행임원 = 20일 오전, 구마모토현 가시마정 (교도통신)일본 유니참은 20일 이온규슈에서 사용한 종이 기저귀를 재활용한 종이 기저귀 판매를 시작했다. 기저귀에서 기저귀로 용도가 동일한 세계 최초의
(사진) 곰 마주쳤을 경우 대처 (교도통신)일본 각지에서 겨울잠에서 깨어난 곰과 마주치는 사고가 증가했다. 작년 일본 전역에서 발생한 인명 피해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주택가 등에서 먹이를 찾는 ‘어반 베어(urban bear)’도 다수 목격됐다. 피해가 많았던 아키
(사진) 도쿄도 주오구 구 쓰키지시장 철거지 (중앙) (교도통신)일본 도쿄도는 구 쓰키지시장(주오구)의 철거지 재개발 사업의 사업 예정자가 미쓰이부동산을 중심으로 한 그룹으로 결정되었다고 19일 발표했다.도쿄도에 따르면 2022년 11월 사업자 모집 요강을 공표하고 2
(사진) 기자회견에 임하는 고바야시 아키히로 고바야시제약 사장(왼쪽에서 2번째) 등 = 3월 29일 오후, 오사카시 기타구 (가도이 사토시 촬영) (산케이신문)일본 소비자청은 고바야시제약의 ‘홍국’ 성분이 들어간 건강보조식품으로 인해 건강 이상을 호소하는 사례가 잇따르
(사진) 각국의 건강보조식품 품질 관리 현황 (산케이신문)일본 고바야시제약의 홍국 원료로 인해 건강 이상을 호소하는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건강보조식품 안정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은 미국 등 다른 나라와 달리 건강보조식품을 두고 원칙 식품으로 취급하고
(사진) 개최된 참의원 본회의 = 17일 오전 (교도통신)NTT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 결과 공개 의무를 철폐하는 개정NTT법이 17일 일본 참의원 본회의에서 가결, 통과됐다. 기존에 금지됐던 외국인 임원은 전체 3분의 1 미만까지만 인정한다. NTT와 N
(사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사진 출처: 타임 홈페이지 캡쳐)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17일(현지시간) 발표한 ‘2024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명단에 일본 애니메이션계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와 수컷 쥐의 iPS세포로 난자를 만드는 데 성공한
(사진) 일본 도쿄 나카미세 거리 (EPA 연합뉴스 제공) 3월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여행객이 처음으로 300만 명을 돌파하며 한 달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한국인이 국적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사진) 이혼 후 공동 친권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민법 개정안을 가결한 중위원 본회의 = 16일 오후 (교도통신)이혼 후 부모 중 한쪽의 단독 친권으로 인정하는 규정을 재검토해, 공동 친권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민법 개정안이 16일 일본 중의원 본회의에서 여당
(사진) 미쓰비시상사 본사 = 도쿄도 지요다구 (미오 이쿠에 촬영) (산케이신문) 일본 미쓰비시상사는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이산화탄소(CO2)를 공기중에서 직접 포집하는 ‘다이렉트 에어 캡처(DAC)’ 프로젝트에 참가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영국 대형 석유기업 쉘의 그
(사진) 기린 맥주 ‘기린 빙결 mottainai 하마나시(기간 한정)’ (교도통신)일본 기린맥주는 규격 미달을 이유로 폐기되는 과실을 원료로 한 캔 추하이의 새로운 시리즈 ‘빙결 mottainai(아깝다)’를 출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식품 낭비를 줄이는 것 외에
(사진) 세계문화 등재를 위해 결의하는 (왼쪽부터) 마쓰이 마사타케 사쿠라이 시장, 모리카와 유이치 아스카 정장, 야마시타 마코토 지사, 가메다 다다히코 가시하라 시장 = 15일, 나라현청 (산케이신문)일본 나라현과 관계 지자체로 구성된 등록추진협의회는 유엔교육과학문화
(사진)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 거리 (연합뉴스 제공) 일본의 2022년도 온실가스 국내 배출량이 작년 대비 2.5% 감소한 11억 3,500만 톤으로 역대 가장 적은 양을 기록했다.12일 NHK에 따르면, 2022년도 일본의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은 이산화탄소로 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