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쿄 구급차 출동 건수, 역대 최다 기록... “적절한 구급차 이용” 호소

(사진) 올해 도쿄 소방청 구급대 출동 건수가 26일 기준 91만 9,000건 이상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 [사진출처 : NHK 홈페이지 캡처]

올해 도쿄 소방청 구급차 출동 건수가 26일 기준 91만 9,000건 이상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도쿄 소방청은 적절하게 구급차를 이용해줄 것을 호소했다.

도쿄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26일까지 구급대 출동 건수는 91만 9,180건으로, 지금까지 가장 많았던 작년 한 해 출동 건수인 91만 8,311건을 웃돌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출동 건수가 과거 최다를 기록하는 것은 3년 연속으로, 고령화가 진행되어 고령자의 이송이 증가하고,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증가가 요인인 것으로 분석했다.

도쿄소방청은 출동이 증가하면 현장 도착이 늦어져 구할 수 있는 생명을 구할 수 없게 될 우려가 있다며 구급차의 적절하게 이용해 줄 것을 호소했으며, 연말연시에는 음주로 인한 사고나 떡 등 음식물로 인한 질식 사고가 증가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취재 기자 : 나인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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