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일왕 부부와 장녀 아이코 공주, 콘서트 감상… 기오이홀서


(사진) 일본음악재단 설립 50주년을 기념함 ‘스트라디바리우스 콘서트 2024’ 행사장에 도착한 일왕 부부와 장녀 아이코 공주 = 3일 오후, 도쿄도 지요다구 기오이홀 (대표촬영) (교도통신)


일왕 부부와 장녀 아이코 공주가 3일 도쿄도 지요다구의 기오이홀을 방문해 일본음악재단 설립 50주년을 기념한 ‘스트라디바리우스 콘서트 2024’를 감상했다.

현악기 제작자 스트라디바리가 만든 바이올린 명기 등이 콘서트 연주에 사용됐으며 일왕 부부와 아이코 공주는 세계 최고의 음색에 차분히 귀를 기울였다.

일왕은 왕세자 시절이었던 2008년 재단 35주년 기념 콘서트를 찾은 바 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203646518573040029  2024/09/0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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