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왕이 15일, 고쿄(皇居) 생물학 연구소 근처에 있는 못자리에 멥쌀 니혼마사리와 찹쌀 만게쓰모찌 볍씨를 뿌렸다. 고쿄에서의 벼농사는 농사의 전승을 목적으로 한 연례행사다. 이날의볍씨 뿌리기로 일왕의 올해 작업이 시작되었다.
파란색 셔츠에 회색 바지 차림의 일왕은 못자리 앞에 쭈그려 앉아 바구니에 담긴 씨앗을 집어 익숙한 솜씨로 정성스럽게 뿌렸다. 궁내청에 따르면, 볍씨가 성장한 5월 중순에 모내기를 하며 벼 베기는 9월경을 예상한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284794478028604269 2025/04/15 18:13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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