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신형 관광 열차 ‘하나아카리’ 공개… 10월부터 후쿠이-효고 운행


(사진) JR 서일본 신형 관광 열차 ‘하나아카리’ = 29일 오전, 교토시 교토철도박물관 (교도통신)


JR서일본은 29일, 신형 관광 열차 ‘하나아카리’를 교토철도박물관(교토시)에 공개했다. 10월 5일부터 쓰루가(후쿠이현 쓰루가시)-기노사키온천(효고현 도요오카시) 구간을 운행하며 후쿠이, 교토, 효고 3개 지역의 해변을 달린다. 올 겨울 이후에는 다른 노선도 운행한다.

29일 박물관 내 전시실에 입선한 3량 편성의 열차를 보도진에게 공개했다. 짙은 갈색에 금색의 라인 등이 들어간 비주얼로, 내부는 꽃무늬 카펫이나 목재를 사용한 좌석을 배치해 이즈모 다타라제철의 작은꽂병(시마네현) 등 각지의 조도품도 배치했다.

좌석은 개인실 좌석과 그린차 두 종류로, 그린차의 경우 운임·요금은 쓰루가-기노사키온천 구간이 1만 640엔이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201767010624405950  2024/08/29 15:58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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