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츠동과 텐동 등 일본인들의 소울 푸드로 인기 있는 덮밥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고 밥과 재료의 조합을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인데, 일본인들은 어떤 덮밥을 가장 좋아할까?
일본 정보 미디어 ‘사부로구’가 20대 이상 일본인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8위 부타동(돼지고기 덮밥). 7위 주카동(중화요리 덮밥), 6위 규동(소고기 덮밥), 5위 우나기동(장어덮밥), 4위 오야코동(닭고기 계란 덮밥)이 차지했다. 베스트 3도 알아보자.
3위는 튀김이 올라간 덮밥 ‘텐동’이 차지했다. “튀김의 바삭함이 최고다”, “채소도 함께 먹을 수 있어 좋다”는 목소리가 전해졌다.
2위는 돈카츠가 올라간 ‘가츠동’이 올랐다. “기합을 넣고 싶을 때 먹으면 힘이 난다”, “덮밥의 왕도라고 하면 역시 카츠동”, “바삭바삭한 튀김옷이라면 최고” 등의
대망의 1위는 해산물이 올라간 ‘카이센동’이었다. “여러 종류의 회를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고급스러움이 좋다”, “다른 덮밥보다 건강하고 보기 좋다”, “초밥보다 만족감이 높다” 등의 의견이 전해졌습니다.
(취재 기자 : 나인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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