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이어지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에 일본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3일 마이니치신문은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이날 총리 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연일 계속되는 탄도미사일 발사는 폭거이며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고 전했다.
이어 총리는 “피해 여부 확인, 국민들에게 적절한 정보 제공, 정보 분석 등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취재 기자 : 신하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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