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가와현의 한 동물원에서 찜통더위 날리는 원숭이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일본 가가와현의 한 동물원에서 찜통더위에 지친 원숭이들이 연못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다. 가가와현 쇼도섬에 있는 자연동물원 ‘원숭이 나라’에는 300여 마리의 일본원숭이가 자
(사진) 해발 약 1,000m의 지대가 3만 개의 수국으로 물든 오카와바라고원 수국원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도쿠시마현 해발 약 1,000m 고원에서 3만여 개의 수국이 절정을 이뤘다. 파란색, 연보라색, 하늘색, 분홍색 저마다 형형색색의 자태를 뽐내
(사진) 3일 일본 구마모토현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호우가 강타해 관련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AFP=연합뉴스)일본 규슈 지역 곳곳에 시간당 5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강타했다. 도로 곳곳이 물에 잠겨 도로와 교량 유실, 주택 침수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3일 NH
(사진) 후쿠이현 오노시에서 갓 구워진 고등어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반하생’을 맞아 일본 오노시에 통구이 고등어를 찾는 사람들로 붐볐다. ‘반하생’은 ‘반하’라는 약재가 나올 무렵이란 뜻으로 하지로부터 11일째 되는 날을 이르는 말이다. 올해는 7월 2
(사진) 도바수족관에서 볼 수 있는 머리코돌고래 어미와 새끼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의 한 수족관에서 지난 21일에 태어난 ‘머리코돌고래’의 새끼를 공개했다. 머리코돌고래는 흰색과 검은색의 선명한 무늬를 가지고 있어 ‘판다돌고래’라고도 불리는데
(사진) 오쓰시 사이쿄사에 걸린 2,000여 개의 풍경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본격적으로 찾아올 여름을 앞두고 일본 오쓰시의 한 사찰에서 2,000여 개의 풍경(風鈴)이 걸렸다. 풍경이란, 바람부는 곳에 달면 청아한 소리를 내는 작은 종으로, 일본
(사진) 일본 이와테현 오슈시 미즈사와사쿠라강의 논밭에 펼쳐진 오타니 쇼헤이 모습 [사진출처: ‘아테루이 마을의 논아트’ 공식 홈페이지]일본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의 고향인 이와테현의 한 논밭에는 유색 벼들로 멋지게 수놓은 오타니의 모습이 눈
(사진) 후쿠시마현에서 수확된 조생종 복숭아 ‘하츠히메’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후쿠시마현에서 조생종 복숭아 '하츠히메' 출하가 시작되었다. 다른 복숭아보다 한발 빠르게 열매를 맺는 ‘하츠히메’는 아기 뺨처럼 발그스름한 빛깔을 띠는 껍질에 한입 베어
(사진) 기타우라 해수욕장 [사진출처: 시마네현 홈페이지 캡처] 본격적인 해수욕장 시즌을 앞두고 25일, 일본 기타우라 해수욕장에서 개장 안전기원제가 열렸다.일본 시마네현 마쓰에시에 있는 기타우라 해수욕장은 바닷물이 투명하고, 물놀이 외에도 조개잡이나 낚시, 보트 등
(사진) 소귀나무 열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일본 고치현 나하리정에서 소귀나무 열매 수확 막바지를 맞이했다. 소귀나무 열매는 ‘레드베이베리’라고도 불리며, 부드러운 단맛에 독특한 산미가 나는 것이 특징으로, 생으로 먹거나 시럽이나 잼, 주스 등으로 만들어
(사진) 꽃양귀비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일본 시마네현 이난정에서 꽃양귀비가 꽃망울을 터뜨려 나들이객을 매혹시켰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밭에서 관상용 꽃양귀비를 기르고 있는데, 초여름인 이 시기에 약 60만 송이가 절정을 이
(사진) 센다이시 ‘아키우오오타키 식물원’ 내 연못을 수놓은 수련 [사진 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일본 센다이시의 한 식물원에서 수련이 절정을 맞이해, 연못이 물비린내 대신 향기로 가득 찼다. ‘청순한 마음’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수련은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사진) 초여름의 보석, 체리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연간 약 300톤의 체리가 생산되는 일본의 유명 체리 산지 후쿠시마현에서 ‘체리’ 수확철을 맞았다. 올해는 따뜻한 날이 계속되면서 예년보다 10일 정도 이른 수확 시기를 맞이했다. ‘초여름의 보석’으로
(사진) 일본 나라현에 위치한 나라공원 사슴보호시설에서 갓 태어난 새끼와 어미 사슴을 이달 1일부터 기간 한정으로 공개한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일본의 역사적 사찰 중 하나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도다이지’를 배경으로 천여 마리가 넘는 사슴
(사진) 홋카이도 비라토리정 메무지구에서 핀 은방울꽃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일본 홋카이도 비라토리정 메무지구에서 은방울꽃의 향연이 펼쳐졌다고 30일 NHK 등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메무지구는 약 15만㎡ 부지에 은방울꽃이 피는 은방울꽃 명소로, 일본 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