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워싱턴에서 첫 한미일 재무장관회의에 임하는 (왼쪽부터) 스즈키 일본 재무상, 옐런 미국 재무부장관, 최상목 한국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 17일 (교도통신)【워싱턴/교도통신】 한미일은 17일(일본시간 18일), 처음 열린 재무장관회의 공동 성명에서 “최
(사진) 후지필름 헬스케어의 최신 MRI. AI로 재촬영 리스크를 줄이고 환자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 12일 요코하마시 니시구 퍼시피코요코하마 (고가네자키 하지메 촬영) (산케이신문) 17일 일본 후지필름홀딩스(HD)는 2030년도를 최종 년도로 하는 중기경영계획
(사진) 골드바 (연합뉴스 제공) 일본 내 금값 오름세가 심상치 않다. 긴박해지는 중동 정세와 엔화 약세를 배경으로 16일, 일본 금 소매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일본 대형 귀금속회사 ‘다나카 귀금속공업’의 16일 발표에 따르면, 일본 내 금 소매가격은 전날 대비
(사진) 경단련 본부가 있는 경단련 회관 = 도쿄도 지요다구 (산케이신문)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이 국내 산업 재도약을 목표로 일본 정부에 2040년까지 장기적 전략 확립을 요구하는 제언을 작성한 것이 13일 밝혀졌다. 정부는 주요 정책 과제의 단기 계획은 책정했지
(사진) 닛산자동차의 경전기차 ‘사쿠라’ (교도통신)일본 국내 2023년 신차 전기차(EV) 판매 대수는 7만 9,198대로, 전년도 대비 2.5% 증가하는 데 그쳤다. 3.1배 성장을 기록한 2022년 대비 크게 둔화했다. 화제를 일으키는 신형차 투입이 부족했던 것이
(사진) 그래프 중 회색은 ‘흑자’ 휴폐업, 파랑색은 ‘흑자 휴폐업 및 자산 초과’ (산케이신문)일본에서는 흑자 경영을 유지해 왔으나, 경영자가 스스로 사업을 접는 휴폐업 및 철수 현상이 두드러진다. 일본 데이코쿠데이터뱅크에 따르면 2023년 휴폐업한 기업 중 절반 이
(사진) 일본 도쿄의 롯폰기힐스와 도쿄타워 전경 (연합뉴스)일본 기업 도산 건수가 전년도 대비 약 30% 늘어난 8,800여 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NHK는 데이코쿠데이터뱅크 발표를 인용해 지난해 1,000만 엔 이상의 부채를 지고 법적 정리에 들어간 기업 건수
(사진) 일본은행 본점 = 도쿄도 주오구 (산케이신문)지난 3월, 일본은행이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마이너스 금리 정책 해제를 단행한 가운데 시장 관계자들은 추가 금리 인상 시점과 인상폭에 주목하고 있다. 산케이신문이 주요 이코노미스트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사진) 항공기에 화물을 싣는 작업원 = 2월, 하네다 공항 (교도통신)전일본공수와 일본항공이 ‘그랜드 핸들링’으로 불리는 공항 지상업무에 필요한 사내 자격 기준 통일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4일 알려졌다. 2사는 2026년도부터 자격 기준을 통일해 인력난에 대응한다.
(사진) 일본은행 본점 = 도쿄도 주오구 (가와구치 료스케 촬영) (산케이신문)일본은행은 4일 발표한 4월 지역경제보고(사쿠라리포트)에서 전국 9개 지역 가운데 도호쿠, 호쿠리쿠, 간토코신에쓰, 도카이, 긴키, 주고쿠, 규슈·오키나와 등 7개 지역의 경기 판단을 하향
(사진) YEBISU BREWERY TOKYO 내부 = 도쿄도 시부야구 (가토 게이스케 촬영) (산케이신문)2026년 일본 맥주류 세율 단일화에 앞서 세율 인하를 단행한 기존 맥주(일부 맥주)를 둘러싸고 일본의 대형 맥주업체 4사 사이에서 수요 경쟁이 치열하다. 2일
(사진) 일본은행 (AP=연합뉴스)일본은 대기업 제조업의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업황 판단지수(DI)가 4개월 만에 악화했다. 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은행이 이날 발표한 3월 전국기업 단기경제 관측조사(短觀·단칸)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단칸은 일본은행이 자국 기업
(사진) 롯폰기힐스와 도쿄타워 전경 (연합뉴스) 일본 도쿄도의 2024년도 예산안이 3년 연속 역대 최대 규모로 통과됐다. 28일 NHK에 따르면 이날 열린 도쿄도의회에서 일반회계 총액 8조 4,530억 엔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이 자민당, 도민 퍼스트모임, 공명당
(사진) 일본 엔화와 미국 달러 (로이터=연합뉴스)일본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가치가 1990년 7월 이후 33년 8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27일 NHK 등 일본 외신에 따르면 한때 엔·달러 환율은 2022년 10월 기록했던 달러당 151.94엔을 넘어서 15
(사진) 후라노스키장 근처 지가 상승률은 주택가 기준 일본 전국 1위를 기록했다 = 홋카이도 후라노시 (세이부 프린스 호텔즈 월드 와이드 제공) (산케이신문) 2024년 일본 관광지 및 번화가의 공시지가는 코로나 사태에서 강력한 회복을 보이며 3대 도시권·지방권의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