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일본 도쿄도 신규 확진자가 2만 2,063명으로 확인됐다고 NHK는 후생노동성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일주일 전인 화요일(20일) 대비 1,550명 늘었다. 22일째 전주 같은 요일을 웃돌았다.
도쿄도 기준, 인공호흡기 및 인공심폐장치인 에크모(ECMO)를 사용 중인 중증 환자는 전일(26일) 대비 8명 늘어난 52명이다. 중증 환자가 50명을 넘는 것은 3월 17일 이후 처음이다.
확진자 중 22명이 사망했다.
(취재 기자 : 신하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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