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일본 신규 확진자는 공항 검역 등을 포함해 20만 2,853명으로 확인됐다고 NHK는 후생노동성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도쿄 2만 2,063명, 오사카 1만 3,962명, 사이타마 1만 969명, 홋카이도 5,928명, 지바 9,520명, 시즈오카 4,046명, 히로시마 2,171명, 교토 3,263명, 오키나와 1,237명, 미야자키 3,470명 등이 감염돼 전국 누적 확진자는 2,854만 명을 넘었다.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인공호흡기 및 인공심폐장치인 에크모(ECMO)를 사용 중인 중증환자는 27일 기준 582명이었다.
(취재 기자 : 나인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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