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임신·출산 가정에 약 100만 원을 지원하는 지급금을 “내년 초 시행 가능한 지역부터 수시로 지원을 시작할 것”을 지시했다.
6일 일본 매체 지지통신사에 따르면, 지급금은 올해 4월 이후 출산한 가정이 대상으로, 임신·출산 신고에 맞춰 각각 약 5만 엔을 지급한다. 앞서 통과된 2022년도 2차 추경예산에 관련 경비를 계상했다.
이와 관련해 같은 날, 자민당 저출산대책조사회는 지급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재원 확보를 정부에 요구하는 제언서를 작성했다.
(취재 기자 : 나인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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