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기후 ‘카이 오쿠히다’ 5일 오픈… 객실에 일본 전통 칠기 ‘히다슌케이’


(사진) 호지노 리조트가 오픈하는 온천 료칸 ‘카이 오쿠히다’의 노천탕 포함 양실 타입 객실 = 3일 오후, 기후현 다카야마시 (교도통신)


일본 ‘호시노 리조트’(나가노현 가루이자와정)는 3일, 기후현 다카야마시에 오픈하는 온천 료칸 ‘카이 오쿠히다’를 보도진에 공개했다. 일본 전역에 전개하는 카이 브랜드 24번째의 시설로, 5일 오픈한다. 객실 장식으로 일본 전통 칠기 ‘히다슌케이’와 ‘히다조메’를 들였다. 지역의 문화와 자연을 접하면서 여유롭게 지내는 것을 제안한다.

기후현에서 호시노 리조트의 숙박 시설이 생기는 것은 처음이다. 북알프스의 기슭에 있는 오쿠히다 온천향에 위치하며, 객실동과 유코야동 등을 배치했다. 안뜰에 있는 족탕에서는 사시사철 산의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히다의 공예기술인 ‘마게키’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숙박요금은 2인 1실 이용 시 1인당 1박에 3만 1천 엔부터로, 저녁 조식이 포함되어 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203602980759454657  2024/09/03 16:33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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