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R오사카역 서쪽 출구의 상업 시설 ‘KITTE(키테) 오사카’가 31일 오픈했다. 일본 전역 각지의 안테나숍을 집적해 방일객들에게 일본의 매력을 알린다. JR서일본의 새로운 역 빌딩 ‘이노게이트 오사카’도 동시에 오픈해, 오사카역 북쪽 재개발 구역 ‘우메키타 2기(그랑 그린 오사카)’의 9월 오픈을 앞두고 우메다 구역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KITTE 오사카는 구 오사카중앙우체국 철거지를 재개발한 ‘JP타워 오사카’의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총 114개 매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효고현 도요오카시 ‘도요오카 가방’이나 에히메현 이마바리시의 이마바리 타월, 후쿠이현의 안경 등 지방에서 탄생한 브랜드 매장이 있다. 이노게이트 오사카에는 괜찮은 음식점으로 연결되는 ‘바루치카 03’이 입주한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191205920936592352 2024/07/3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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