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훼미리마트, ‘크리스피 치킨’ 가격은 그대로 크기는 1.2배 키운 신상품 ‘우메시소맛’ 한정 출시


(사진) 가격은 그대로 크기는 1.2배 커진 ‘신 크리스피 치킨’

일본 훼미리마트는 25일부터 핫스낵 상품 ‘크리스피치킨 플레인’의 가격 165엔(세금 포함 178엔) 그대로 크기만 1.2배 키운 상품을 리뉴얼한다. 또, 신상품 ‘크리스피 치킨 우메시소맛’을 수량 한정으로 출시한다.

최근 일본에서는 원자재 가격 및 물류비 급등으로 식품·일상용품을 비롯한 폭넓은 분야에서 가격이 오르고 있어 가격 인상에 대한 불안과 절약 피로가 커지고 있다. 훼미리마트는 이러한 세상의 흐름에 대해 “‘절약 피로도가 높은 같은 아군’ 입장에서 가격은 그대로 두고 용량을 늘린 새로운 크리스피 치킨을 출시해 평소 훼미리마트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 분들께 보다 저렴하게 상품을 구입하실 수 있도록 제안 드립니다”라고 어필했다.

담당자는 이번 리뉴얼에 대해 “더 맛있게 제공할 수 있도록 특히 튀김옷의 바삭한 식감과 안에 있는 고기의 촉촉함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또, 이번에 조제법을 대폭 재검토해 가격은 그대로 두고 크기는 키운 실속 있는 신크리스피 치킨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라고 코멘트했다.

신상품 ‘크리스피 치킨 우메시소맛’ 가격은 ‘크리스피 치킨 플레인’과 같은 178엔(세금 포함)이다. 깔끔한 닭 가슴살에 크리스피한 튀김옷 식감이 즐거운 프라이드치킨으로, 담백한 우메시소를 사용한 심플한 맛이 특징이다.


* 오리콘 뉴스  https://www.oricon.co.jp/news/2333192/full/  2024/06/24 16:38:31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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