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훼미리마트서 ‘프라페 총선거’ 개최, 망고·피스타치오 그것도 아니면…? 투표 1위는 한정 출시


(사진) ‘훼미리마트 총선거’ 6월 17일부터 개최

일본 훼미리마트의 프라페 시리즈가 출시 10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하여 ‘훼미리마트 프라페의 날’을 제정해 일반사단법인 일본기념일협회에 기념일로 인정받았다. 또 투표에서 뽑힌 맛이 실제로 상품화되는 ‘프라페 총선’이 6월 17일(월)부터 개최된다.

훼미리마트 프라페는 2014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약 2억7천만 잔을 돌파한 인기 상품이다. 카페 프라페나 스트로베리, 캐릭터 콜라보 상품 등 지금까지 약 80 종류의 맛을 선보였다.

프라페 담당자는 “지난 10년간 프라페를 당사의 독자적인 상품으로서 도전과 육성을 계속해 왔습니다. 이번 기념일 제정을 새로운 도전의 기회로 잡고 다음 10년을 향해 설레는 컨셉과 맛을 철저히 추구한 상품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고 코멘트했다.

또, 6월 17일(월)부터는 “당신이 마시고 싶은 프라페는 무엇입니까? ‘프라페 총선거’”를 개최한다. 망고나 소다 등 총 21 종류 중 마시고 싶은 맛을 투표하며, 투표수가 가장 많은 맛이 한정 수량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또, 6월 18일(화)부터 24일(월)의 기간동안 프라페를 구입하면 다음에 사용할 수 있는 ‘프라페 50엔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캠페인도 실시한다. 이번 기회에 여러 종류의 프라페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 오리콘 뉴스  https://beauty.oricon.co.jp/news/2331674/full/  2024/06/14 12:16:18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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