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사히카세이 스웨덴 제약회사 인수 발표… 의약품 사업 강화

(사진) 아사히카세이 (연합뉴스 제공)  


일본의 화학기업 아사히카세이가 스웨덴 제약회사 칼리디타스 테라퓨틱스를 인수하겠다고 발표했다. 오는 7월 주식공개매수(TOB)를 시행하기로 양사간 합의했으며, 인수 총액은 약 1,700억 엔이 될 전망이다.

아사히카세이는 2020년 신장 이식 후 사용되는 면역 억제제 관련 미국 제약회사를 인수한 바 있다. 이번에도 의약품 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신장 질환 관련 치료약 개발 등을 전개하는 칼리디타스가 미국 시장에 강점이 있다고 보고 인수를 결정했다.

한편, 아사히카세이는 석유화학 사업에서 중국의 과잉 생산 등을 배경으로 시황 악화가 계속되어 일부 사업을 매각하거나 철수할 검토 중이라고 지난 20일 밝혔다.

화학업체들 사이에서는 레조낙홀딩스가 오이타시에 있는 기업집단 사업을 향후 분리·독립시켜 반도체 사업에 집중할 방침을 밝혔으며, 각 사 긴 수익구조 전환을 추진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취재 기자 : 나인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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