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시노노미야 왕세제는 6일 장남 히사히토 왕자와 함께 도쿄도 마치다시의 다마가와대학을 찾아 농학부 곤충 연구 시설 및 바이어토프 등을 시찰했다.
벌의 유전자 조작 실험을 체험하고, 연구원들로부터 여왕벌과 일벌의 차이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히사히토 왕자는 “유충 때 수벌이 될 것을 알 수 있나요”라고 묻거나 말벌 집을 손에 들고 “크네요. 여러 층으로 되어 있네요”라며 흥미로워했다.
바이어토프에서 주변 식물, 서식 생물체를 관찰한 뒤 아키시노노미야 왕세제는 “잠자리도 날아오죠”라고 말했다. 이외에 전복 양식 기술을 연구하는 시설을 둘러봤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149259116930728093 2024/04/0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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