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건축가 구마 겐고 등 9명에 예술원상 표창, 2023년도


(사진) 건축가 구마 겐고 (촬영: J.C.Carbonne) (교도통신)

일본예술원은 28일, 뛰어난 예술 활동을 표창하는 2023년도 일본예술원상에 건축가 구마 겐고(69) 등 9명을 선정했다. 구마를 비롯해 소설가 다와다 요코(64), 노가쿠 와키 역의 류파인 후쿠오류 16대 종가 후쿠오 시게주로(80) 등 3명은 업적이 뛰어나 은사상도 전달한다.

이외 6명은 일본화가 오야 노리(88), 서양화가 마치다 히로부미(70), 공예가 야마기시 다이세(68), 서가 다카기 아쓰히토(70), 소설가 기리노 나쓰오(72), 나가우타 노래 역인 기네야 가쓰시로(65)다.

구마는 영국 국립 빅토리아 앤드 앨버트 박물관 스코틀랜드 분관 ‘V&A Dundee(V&A던디)’를 설계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146030619017708323  2024/03/2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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