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서일본 그룹은 6일 온라인 가상공간 ‘메타버스’ 앱 ‘REALITY’에서 ‘버추얼 오사카역 3.0’을 오픈했다. 기업 등을 대상으로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며, 메타버스 사업을 통해 수익화를 노린다. 2025년 3월 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버추얼 오사카역은 개찰구나 승강장 이외 오사카 스테이션 시티인 ‘시공의 광장’도 재현했다. 2022년 여름 이후 기간 한정으로 오픈한 바 있다. 이번은 제3탄이다. 2023년 봄에 마련한 제2탄 때는 총 약 600만 명이 방문했다.
JR서일본은 모객력을 배경으로 새롭게 기업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버추얼 오사카역 구내에 광고 영상을 올리는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137994816873169221 2024/03/0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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