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도통신】 한국 외교부는 11일 노토 반도 지진에 대한 피해에 대해 300만 달러(약 4억3천만 엔)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피해 지역의 복구와 지역 주민의 조속한 일상으로의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일본 외무성은 “한일 우호협력 관계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진 발생 후 희생자와 유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하는 서간을 기시다 후미오 총리에게 보낸 바 있다.
한국에서는 북동부 동해에서 67cm의 쓰나미가 관측됐으며, 피해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118006337091453898 2024/01/11 12:13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저작권자 ⓒ JK Dail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