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높이높이, 하늘에 연의 향연… 日 미야기서 ‘전통 연날리기 대회’


(사진) 일본 미야기현 자오정에서 전통 연날리기 대회가 4년만에 열렸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미야기현 파란 하늘에 연의 향연이 펼쳐졌다. 30년 이상 전부터 전통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해 온 자오정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연날리기대회를 4년 만에 개최해 화제를 모았다.

NHK는 이날 부모자녀로 구성된 80팀이 대회에 참가했으며, 아이들이 대나무 뼈대에 종이를 붙여 직접 만든 연을 날렸다고 보도했다. 용의 해를 맞아 용 그림이나 게임,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등이 그려진 개성만점 다양한 연들이 등장했다.


8일 자오정의 날씨는 구름이 많고 적당한 세기의 바람이 불어 연날리기에 최적이었다고 하며, 참가한 아이들은 조금이라도 높이 날리기 위해 전력 질주하거나 실을 열심히 조절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연날리기에 참가한 초등학교 2학년 여학생은 NHK 인터뷰에서 “직접 만든 연이 날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연날리기가 재미있어서 더 높이 날리고 싶었어요”고 싶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취재 기자 : 나인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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