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A매치 결과를 반영한 최신 FIFA 랭킹에서 일본이 20위를 유지하며 아시아 국가 1위 타이틀을 굳건히 지켰다.
일본은 6월 A매치 기간 엘살바도르를 6-0, 페루를 4-1로 꺾으며, 29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FIFA 랭킹에서 20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유일하게 20위권 안에 들었으며, 22위 이란, 27위 호주가 뒤를 이었다. A매치 두 경기를 무승으로 마무리한 한국은 한 계단 밀려 28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권 순위에는 변동이 없었다. 2022 카타르월드컵 우승국 아르헨티나가 1위의 왕좌를 지켰고, 2위, 3위도 각각 프랑스, 브라질이 차지했다. 4위는 한 단계 상승한 잉글랜드가 안착했고, 지난번 4위였던 벨기에는 5위로 떨어졌다.
(취재 기자 : 나인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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