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히로시마 서밋으로 日 방문한 수낵 영국 총리… 소탈하고 즐거운 점심


G7 히로시마 서밋으로 일본을 방문한 수낵 영국 총리가 소탈하고 즐거운 점심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출처: 롱바텀 주일 영국대사 트위터 홈페이지 캡처]

주요 7개국 정상회의(G7 히로시마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 수낵 영국 총리가 이자카야에서 야끼토리(일본식 닭꼬치) 등을 즐기는 소탈한 모습이 올라왔다. 주요 7개국 정상회의는 오늘(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될 예정으로, 각국 주요 인사들이 일본 히로시마에 집결했다.

18일 롱바텀 주일 영국대사는 이번에 일본을 처음 방문한 수낵 영국 총리와 도쿄 시부야구의 한 이자카야에서 완두콩과 야끼토리를 먹으며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트위터에 올렸다.

롱바텀 주일 영국대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본스러운 푸드코트를 즐겨주셨으면 해서 점심은 시부야로 안내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취재 기자 : 나인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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