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사토 미나(24) 선수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3 UCI 트랙사이클 선수권대회 여자 경륜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6일 닛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사토 미나와 함께 결승전에 진출한 우메카와 후코(31)는 동메달을 따내 일본은 여자 경륜에서 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사토 미나는 수상 소감에 대해 “큰 대회에서 드디어 중앙에 서게 됐다”며 “금메달을 따내 기쁘다”고 전했다.
(취재 기자 : 신하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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