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홋카이도 향토요리 ‘이즈시’의 출하 작업이 절정을 맞이했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새해를 앞두고 일본 홋카이도 향토요리 ‘이즈시’의 출하 전 준비가 한창이다. 이즈시는 생선과 야채를 쌀누룩에 절여 발효시킨 스시의 일종으로, 홋카이도부터 도호쿠 지방
(사진) 일본 시마네현 오다시에서 ‘죽절초’의 출하 작업이 이루어졌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시마네현 오다시에서 ‘죽절초’의 출하 작업이 이루어졌다. 초록색 잎과 붉은색 열매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죽절초’는 일본에서 새해 꽃꽂이에 장식되는 꽃
(사진) 일본 가고시마현 다네가섬에서 만들어진 흑당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사탕수수 수확시기를 맞은 일본 가고시마현 다네가섬에서 본격적으로 흑당 제조가 시작됐다고 NHK 등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다네가섬산 흑당은 끓인 사탕수수즙을 가마에서 장시간 졸여 만
(사진) 일본 오키난와현에서 일본 최대 규모 서양란 박람회가 열렸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오키나와 해양박공원에서 일본 최대 규모 국제양란박람회가 열렸다. 박람회는 오는 26일까지 일본을 비롯해 대만과 태국 등 10개 국가·지역에서 온 난 2만 2,0
(사진) 일본 사도시에서 성수기를 맞은 ‘홍게’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일본에서 연말 선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겨울의 별미 ‘홍게’가 니가타현 사도시에서 제철을 맞았다. 수심 1,000m 이상 바다에 사는 홍게는 금어기인 1월과 2월을 제외하고 사도 앞
(사진) 수확 절정을 맞이한 교토시 사가미즈오 유자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예로부터 유자의 산지로 알려진 일본 교토시가 유자향으로 물들며 황금빛 수확 절정을 맞았다.21일 NHK는 현재 40여 채의 유자 농가가 있는 교토시 우쿄구 사가미즈오지구에서 지난 10월
(사진) 먹음직스러운 ‘라호’. 후에부키시에서 11월 내내 라호를 500엔에 즐길 수 있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야마나시현 후에후키시에서 현지 음식 ‘라호’의 소비를 확대하고자 11월 한 달간 한화 약 4,300원에 라호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
(사진) 온천의 열로 재배한 화제의 홋카이도 망고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최근 얼음이 얼 정도의 추위가 찾아온 일본 홋카이도에서 망고가 수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에서도 특히 추운 것으로 알려진 홋카이도에서 어떻게 열대과일인 망고가 재배될 수 있었
(사진) 선명한 색을 띠는 시클라멘 (EPA 연합뉴스 제공)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예쁜 시클라멘의 출하가 절정을 맞이했다. 시클라멘은 독특하게도 겨울에만 꽃을 피워 겨우내 따뜻한 등불과 같은 존재로도 사랑받는 꽃이다. 17일 NHK는 우키시 마쓰바세정에 있는 한
(사진) 홋카이도 나나에정의 브랜드 사과 ‘나나미쓰키’의 올해 첫 경매가 이루어졌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일본 홋카이도 남부 나나에정의 브랜드 사과 ‘나나미쓰키’의 경매가 하코다테시에서 열렸다. 이날 판매된 사과 중 최고가는 3kg에 한화 약 90만원을 기
(사진) 미야자키산 소에 대해 알아가는 학생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미야자키현 신토미정의 한 초등학교에서 미야자키산 소의 맛과 품질 등에 대해 배우는 특별 수업이 이루어졌다.지역 농업협동조합 및 생산자들이 학생들에게 현지 특산물인 미야자키산 소에
(사진) 선명한 주황빛의 ‘아키후유 당근’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이시카와현 고마쓰시에서 ‘아키후유 당근’의 출하가 시작되었다. ‘아키후유 당근’은 가을부터 겨울에 걸쳐 수확되는 당근으로 선명한 주황빛을 띠며, 은은한 단맛에 촉촉한 식감이 특징으로
(사진) 감 껍질 길게 깎기 대회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12일 일본 유수의 감 산지인 와카야마현 구도야마정에서 감 껍질 길게 깎기 대회가 열렸다. 구도야마정은 와카야마현 중에서도 감 재배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으로, 특산 감 ‘후유감’을 홍보하
(사진) 영롱한 빛을 뿜는 나가사키현 고토시 특산물 동백유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일본 나가사키현 고토시에서 동백유 생산 절정기를 맞았다. 자생 중인 동백나무가 약 1,000만 그루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고토 열도의 특산품 동백유는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사진) 일본 새해 음식 재료이자 운수대통의 상징인 ‘쇠귀나물’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신년 운수대통의 상징인 ‘쇠귀나물’이 일본 최고 생산량을 자랑하는 히로시마현 후쿠야마시에서 출하가 시작되었다.‘쇠귀나물’은 독특한 쌉쌀함이 특징으로 싹이 자라는
